먼가 딸딸아들 이렇게 있는집 아들 성격 좋은거같애

내 친구 한정일스도있지만

[익인1]

내 주변은 아니었어

[글쓴이]

하긴 진리의 사바사

[익인2]

누나들이 성격 개조시켜서

[글쓴이]

이거임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누나랑 짱친이더라

[익인3]

누나들 사이에서 살려면 어쩔수없는 선택ㅋㅋㅋㅋㅋ

[익인4]

이건 진짜 모아니면 도ㅋㅋㅋㅋㅋ
누나들이 성격 죽여놓으면서 키웠거나
가부장적인집에서 막내아들 오냐오냐 컸거나

[글쓴이]

많이맞고 많이울고 많이친해졌대 근데 의외로 집은 또 가부장적임 오히려 나이 많은 쪽을 공경하라 이런식으로 배운듯

[익인5]

사바사임 레알

[익인6]

음 아니었어 난.. 도태될 인생 여미새였어

[익인7]

내주변은 ㅇㅈ

[익인8]

아님..진짜 개최악임..,

[익인8]

요즘은 그런 애들 중에 밖에서 모습이랑 집안에서 모습이랑 개다른 인간 많아

[익인8]

가족 문제 얘기는 보통 오래 알고 지내거나 진짜 친한 사이 아니면 다들 티 안 내서 난 웬만하면 말려....

[글쓴이]

멀 말려??

[익인8]

콩깍지 쓰고 연애나 결혼한다고 했을 때

[글쓴이]

8에게
아하 걍 친구이야기엿어

[익인12]

어떤 식으로 다른지 물어봐도 돼? 내 동생이 이런 것 같아서..

[익인8]

일할 때, 친구들 만날 때, 학교 이런 밖에서는 완전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 같기도한데 집이나 가족들끼리 있을 때는 폭력 휘두르거나 지 뜻대로 안들어준다고 물건 부시고나 소리지르거나 모욕적인 말하거나...이런 거 아니여도 이기적으로 구는 경우도 많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되는 경우도 많고

[익인12]

아 이런 경우 난 또 밖에서 이상한 짓하고 돌아다니는 경우인 줄 누나가 둘 있는데 이럴 수가 있구나ㄷㄷㄷ

[익인8]

12에게
엉 누나들이 뭐하려고해도 집안분위기나 부모 태도가 중요해서...

[익인9]

아닌 집도 많은듯

[익인10]

ㄹㅇ 극과 극인 듯 누나들이 사람 만들었거나 부모가 오냐오냐 했거나

[익인11]

내 동생은 이중인격임

[글쓴이]

아놔

[익인13]

완전 사바사 인듯 근데 인티에 뭔가 딸딸아들 이나 아들아들딸 좋아하는 애들 많은듯

[글쓴이]

내친구는 걍 남사친보단 여사친같고 누나들이랑 말투도 비슷하고 기여워서 쓴고엿어…..🥲

[익인14]

보통 아기 3명까지 안낳는데 굳이 아들까지 낳은 집은 가부장적일 가능성이..많을걸

[익인15]

사바사 근데 내가 살면서 본 누나많은 남자애들은 다 눈치빠름+애교있음+말잘통함 이라 좋았어

[익인17]

내동생은 맞음 나랑 언니가 네모라이팅 열심히 해서 ㅋㅋㅋ 요즘 보면 좀 듬직해
가정환경에 따라 다를거같긴하다

[익인18]

그래도 아들딸 보단 딸아들이 훨씬 나음

[익인19]

누나 셋 막내 남동생인데 큰누나-잘해줌 어른들한테 예의 가르침 둘째 나-살아남는법이랑 눈치 키움 막내누나-친구처럼 지내는듯 별 신경안씀

[익인19]

종합적으로 교육받고 자라서 눈치는 있는 것 같음,,

[익인20]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그렇게 낳은 집 아니면 누나들이 성격 개조시켜서 좋긴 함 ㅋㅋㅋㅋ 근데 남아선호사상이면.. 말잇못

[익인21]

누나들한테 치여살아서 여자 마음 잘 알거나
누나들을 치고 살아서 깝깝하거나 둘 중 하나인듯
어릴때 누나한테 약간 맞고(?)자란 친구들은 여자랑 말도 잘 통하고 매너도 있어서 연애 잘하고 인기있는 경우 많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