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음이 무척 시끄럽고 비행기 내부도 좁아서 답답하고 수납공간도 적어.... (한줄에 8~9명 타는 비행기는 한 줄당 캐빈이 4개씩 있는데 작은 비행기는 6명에 2개뿐이야...)저가항공사 안타는 이유가 위탁수하물 무게도 적고 비행기도 작은거라 너무 답답해 물론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많이 굴리는 비행기이기는 한데 보통 국제선에는 초단거리 아니면 잘 안넣가도 하고 보잉 787,777 같은거 한번 타보면 소리도 조용하고 넓고 엄청 쾌적해서 작은 비행기 못타겠어...물론 A320같은 비행기도 시끄럽고 안좋기는 마찬가지야!
여행 많이 다니다보니까 사람들이 왜 돈 더주고 FSC타는지 알거같아.. 진에어나 에어프레미아(얘는 무조건 다 큰거만 있어) 티웨이는 큰 비행기도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위탁수하물 무게 적어도 그냥 타는데 난 가능하면 소형 비행기는 안 타려고 해 국내선인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