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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l
고향 떠나서 타지로 넘어와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다시 재취업 준비 중인데 향수병도 향수병이고
취업도 잘 안되고…몇월 몇일부터 출근하면 된다고
연락 온 회사는 출근까지 3일 남겨두고 뜬금포로
문자로 “채용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 죄송하다” 끝
이제 다음 주에 면접 13번째인데..연봉 포기해야겠다…

진짜 왜 고향 떠나온 타지 사람들이 우울증 쉽게 걸리는지
잘 알겠네..


 
익인1
나는 면접 기회도 안온다…. ㅠ휴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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