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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자 해서 끌려간건데 같이 들어가서 접수하면서 카운터에서 미성년자에요? ㅇㅋ 이해가능 화장 안했고 본대로 말하셨을테니...
근데 의사가 진료하고 나이가 몇살인데 엄마를 대동해서 오는겨? 이건 좀 기분이 나쁜거야
차트에 내 나이 적혀있더만.. 난 문제없는데 엄마가 요새 염증수치 높은거 같다고 해서 누워있다가 끌려간건데 저런 말 들어야하나


 
익인1
기분나쁨
17일 전
익인2
병원에 보호자 대동할수도 있는걸 뭘 어이없네…
17일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 엄마랑 딸 같이 병원가는게 뭐라고 저러는건데.....나이 27에 엄마는 아직도 날 애로 생각해서 저 상황에서 우리애가~어쩌고 했던것도 싫긴 한데
17일 전
익인3
뭘 대동해서 옴? 병원 뭐 됨?
17일 전
글쓴이
의사가 좀 말많은 옆집아저씨 스타일이었는데 한순간 비호감됐어ㅋㅋㅋㅋ
17일 전
익인3
아 우리동네에도 그런 의사 하나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개싸우고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글쓴이
하 싸울걸ㅋㅋㅋㅋ 엄마 간장약이나 당뇨약을 여기가 제일 판단 잘해서 무리안하게 잘 지어줘가지고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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