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일차인데 이제 눈물은 안나..밤만 제외하면?
근데 도저히 얼굴 보고 얘기 안하면 내 일상생활이 안 될 것 같고 밤마다 넘 괴로워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애인는 오는거 싫어 하겠지만 나도 살고싶어서 보러갈래.. 이대로는 정말 아무것도 할 힘이 없어서 욕이라도 세게 들으면 정신 차릴 것 같아.
나 너무 미련한가..근데 나도 살고싶어..감정이란 늪이 너무 깊어서 익사당하는 기분보단 보고 욕먹는게 나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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