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생일때 자기한테 뭐 사줄 생각하지말라고 서로 주고받는 빼빼로데이면 모를까 일방적으로 주는건 빚지는거같으니까 싫다더니 이번에 아파서 단거 땡긴다라고 하길래 뭐먹고싶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먹고싶어하는 티라미수 이런거 기프티콘으로줬는데 엄청 고마워 하긴 하네 먹고 후기도 남겨주고
빚지는거 엄청 싫어해도 그냥 그때 정말 필요하고 그러면 고마워서라도 잘 받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