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집착이랑 구속 심한 건지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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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이성들이랑 놀거나 술자리 있으면 기분 안좋은 티 냄 

이성들 껴있는 여행 가면 가지말라함 

술 많이 마시지 말라함 

나 여자고 20대초야

[익인1]

안심함 지극히 평범

[글쓴이]

너도 그래…?

[글쓴이]

진짜 이성낀 술자리가면 엄청 싫어하고 뭐라하고 그래

[익인1]

난 여친이 8살 어려서 놀때는 놀아라 하는 입장인데, 난 다 경험해봤던거고
그 나이때 감수성으로 따지면 지극히 평범한거임

[익인1]

쓰니 남친이 어디가서 여자랑 술먹고 돌아다녀도 내가 괜찮다해서 상대도 괜찮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거임

[글쓴이]

이거 어떻게 고쳐?… 남친입장에선 힘든가봐

[글쓴이]

너무 뭐라하고 막 불안하고 차갑게굴고ㅜ그래

[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불안해하는 사람이면 결핍있는건데, 평소에 충족을 잘 시켜주고 신뢰 쌓아두셈.
그리고 쓰니도 빈도수를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익인1]

1에게
상대가 싫다는데, 나는 좋아서 그걸 할거야 라는 건 애초에 본인도 맞출 생각 없는거야. 타협점을 찾으셈

[익인2]

20대 초반은 뭐 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