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내 주변 애들 인스타에 사진 올라와서 엥 어디야? 물으면 무슨 유럽 미국 호주 등등 ..
진짜 숨쉬듯이 유럽을 감 ㅠ 나는 유럽은 무슨 어릴 때 호주에서 살앗던게 끝인데.. 내가 알바 뼈빠지게 해서 일본 다녀오고 가족끼리 유럽여행은 꿈도 못꿈 태국이 끝이야 나도 부족하게 살앗다곤 생각 안 하지만 주변 애들이 저러니까 상대적 박탈감 개쩔어ㅠㅠㅠㅠㅠ 특히 지금 유럽되니까 같ㅇ 다니는 6명 중에서 나만 빼고 다 해외 나가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