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25l
첨엔 애 폭력성이 역대급이라 엄마 힘들겠다 했는데
중반부터 애가 힘들겠다는 생각 밖에 안듦….
진심 애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저러나? 싶더라 
비꼴거 다 비꼬고 빈정거려놓고 애 화나서 폭발하니까 도망가는거 보고.. 진심… 심지어 웃고있는 것 같던데… 쪼는 모습도 연기같음.. 즐기는 것 같음….. 너무 소름끼치고 금쪽이 불쌍 ..


 
익인1
애는 왜저리 변한거래?
4일 전
익인2
원래 태생적으로 불안도가 높은데 엄마가 오지게 긁음
4일 전
글쓴이
이유는 안나오는데 일단 기질적으로 예민해서 뭐든 촉발제가 된듯..
거기에 엄마 스탈도 좀 문제있고 뭐 학교에서 일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뭐로 변했든 현재의 모습이 금쪽이가 노답인데 엄마도 그못지 않게 노답이라 걍 노답파티가 된듯…

4일 전
익인2
진짜 .. 왜 그러는 걸까..
4일 전
익인3
부모가 애 사춘기면 어느정도 애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좀 이상하게 대하더라
무슨 초등학교 저학년 대하듯이 말하고 근데 무서워할때는 남처럼 무서워하고 ㄹㅇ 나같아도 정병걸림

4일 전
글쓴이
와 진심 그니까… 심지어 초딩 저학년 대하듯 할때 자기도 초딩되는 것 같음… 초딩급 대화방식.. 그래놓고 미친듯이 무서워하는 모션.. 기기괴괴…
4일 전
익인9
ㄹㅇ 안그래도 기질이 예민한 아이인데 살살 긁는 거 보면 일부러 저러나 싶음 평범한 가정이었으면 기질이 아무리 불안해도 미리미리 적응하고 배울 수 있는데 엄마가 저러니까 애가 더 자극되는 듯
4일 전
익인3
ㄱㄴㄲ 그리고 엄마가 눈치봐가면서 애한테 강하게 말하다가 듣기 싫어서 애가 폭력적으로 하면 쫄고 그러니까
그냥 부모가 다 그렇게 만든거같음
애가 폭력적으로 하는게 맞다는 아니지만 애가 말하려고 하는데 안듣고 다 짤라먹더만 ㄹㅇ 나였음 방들어가서 베개에 얼굴 묻고 소리질렀음

4일 전
익인9
ㅇㄱㄹㅇ 깨우는데 발 간지럽히고 맨살 쿡쿡 찌르고 나도 예민한 기질이라 접촉에 민감한데 저런식으로 약올리면 소리 백번 지르고도 남음
애가 나가라는데 한번을 안나가고 약 올리더라.... 하 보다가 내가 정병올 거 같아서 껐어

4일 전
익인9
아 은둔하는 애한테 말도 없이 친구 불러놓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 통보하는 것도 레전드였음 애가 나 사람 많은 거 싫어하잖아 이러면서 소리지르는데 그냥 진짜.... 짠하더라
4일 전
익인4
난 동의 못 하겠음.....머리채 잡고 발길질에 쌍욕에 (절레절레)
4일 전
익인5
헐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두려움도 물론 있으시겠지만 약간 즐기시나 싶었어
4일 전
익인6
엄마가 좀 즐기는 것 같던데 방송이라 과장되게 해서 그런가
4일 전
익인7
역시.. 나는 금쪽이 프로그램 가끔 인티에 올라온 것만 보는데 대개 부모가 문제인경우여서 이번도 그렇지 않은가 했더니 ㅠㅠ 물론 부모가 그렇다고 다 그렇게 크는 건 아니겠지만.. 애기들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 것도 크고
4일 전
익인8
난 전혀..포크 던지는거 보고 기겁함
4일 전
익인10
부모도 문제가 큼.. 논리에 전혀 안 맞게 말을 이상하게 하고 계속 건들고 어휴 좀 나가라하면 나가지
애가 할 수 있는 게 폭력 뿐이었겠지 폭력을 써야지만 그제서야 들으려는 척이라도 하고 싫은 행동을 멈추니까. 그럴때마다 더 싫겠다. 폭력쓰면 멈출걸 진작 안멈추고 폭력쓸 때까지 건든다는 생각듬
천천히 달라가면서 개조시켜야지. 저런 부모는 애를 안 낳았으면...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르는건데 부모자격이 없어. 아빠도 폭력쓰면 애는 말리면서(당연히 말려야 하지만)엄마가 그때까지 긁고 있는건 안 말리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

4일 전
익인9
와... 마지막 줄 너무 공감 엄마가 긁을 때 미리 말려야지 애가 폭발할 때까지 지켜만 봄; 이게 맞냐고
4일 전
익인11
아이 기질에 안맞추고 그냥 본인 성격대로만 하고 대화하려는 느낌이 아니라 극단적인 훈계만 하니까 애가 왜 빡치는지 이해가 감 힘들어 죽겠는데 부모가 알아주지도 않아 물론 폭력성은 교정되야됨 근데 애가 힘들다고 표현하는데 거기다 대고 니가 이러니까 가족들이 다 힘들다 이러질않나 할아버지가 너 걱정하다 돌아가셨다 그러질 않나 지친 건 이해가는데 대화방식이랑 우선순위가 잘못됨
4일 전
익인12
나도 하도 애가 이상하가길래 봤는데 진짜 엄마 베란다 갈때부터 표정 말투 다 이상해..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장문) 신혼인데 남편이랑 생활습관이 너무 안맞거든 이런일로 이혼생각하는건 오바지...484 01.08 14:2452223 8
일상고양이 파양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230 01.08 12:5913330 0
일상희망연봉 3200 불렀는데 퇴짜맞음..110 01.08 19:498241 1
이성 사랑방근데 인스타에 흔히 나오는 그 프로포즈 있잖아64 01.08 14:4629025 0
T1 민석이 lck베트남계정에 라인ck 서폿편 썸넬 ㅅ포떳나본데29 01.08 22:461579 0
생애 첫 방탈출 기대하고갔는데.....2 01.05 18:33 42 0
인턴할 때 동기가 중딩 때 친구였어서 진짜 학교 다니는 것처럼 일함.. 01.05 18:33 27 0
추구미가 하루에도462919번씩 바껴서 힘듬 01.05 18:33 20 0
파워 I인데 크로스핏은 완전 인싸운동이래서 겁먹었거든2 01.05 18:32 93 0
2n년 동안 살면서 느낀 세상의 진리10 01.05 18:32 667 1
이성 사랑방 썸탈때 남자들한테 머라고보내야댐2 01.05 18:32 216 0
이성 사랑방 인스타스토리 본 사람 기록에서 보이다가 안보이는거7 01.05 18:32 162 0
아프다는 연락 하는게 그리 어렵냐 9 01.05 18:32 66 0
대기업은 나이도 봐?27 01.05 18:32 533 0
나한테 생각나는 직업 부탁해 01.05 18:32 11 0
20대 서울자취하는익만 와봐!!!2 01.05 18:32 28 0
돈 없어서 독립 못하고 있는데 01.05 18:31 22 0
고양이 나 누워있으면 맨날 이불 벅벅 긁어서1 01.05 18:31 65 0
솔직히 gpt보다 내가 더3 01.05 18:31 41 0
배민클럽 표시된 가게에 시키면 자동으로 배민클럽 가입돼?1 01.05 18:31 29 0
고민(성고민X) 사무보조 알바 근무시간대에 면접 일정이 잡혔어 1 01.05 18:31 26 0
밥먹고 거의 자면 살빠져? 01.05 18:30 20 0
와 gpt 날 당황시켰어11 01.05 18:30 637 0
진짜 중~고등시기 남학생들은 입이 왜 저렇게 걸은걸까...2 01.05 18:30 74 0
연락해볼까,,,,?!5 01.05 18:30 2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