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18l
첨엔 애 폭력성이 역대급이라 엄마 힘들겠다 했는데
중반부터 애가 힘들겠다는 생각 밖에 안듦….
진심 애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저러나? 싶더라 
비꼴거 다 비꼬고 빈정거려놓고 애 화나서 폭발하니까 도망가는거 보고.. 진심… 심지어 웃고있는 것 같던데… 쪼는 모습도 연기같음.. 즐기는 것 같음….. 너무 소름끼치고 금쪽이 불쌍 ..


 
익인1
애는 왜저리 변한거래?
3일 전
익인2
원래 태생적으로 불안도가 높은데 엄마가 오지게 긁음
3일 전
글쓴이
이유는 안나오는데 일단 기질적으로 예민해서 뭐든 촉발제가 된듯..
거기에 엄마 스탈도 좀 문제있고 뭐 학교에서 일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뭐로 변했든 현재의 모습이 금쪽이가 노답인데 엄마도 그못지 않게 노답이라 걍 노답파티가 된듯…

3일 전
익인2
진짜 .. 왜 그러는 걸까..
3일 전
익인3
부모가 애 사춘기면 어느정도 애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좀 이상하게 대하더라
무슨 초등학교 저학년 대하듯이 말하고 근데 무서워할때는 남처럼 무서워하고 ㄹㅇ 나같아도 정병걸림

3일 전
글쓴이
와 진심 그니까… 심지어 초딩 저학년 대하듯 할때 자기도 초딩되는 것 같음… 초딩급 대화방식.. 그래놓고 미친듯이 무서워하는 모션.. 기기괴괴…
3일 전
익인9
ㄹㅇ 안그래도 기질이 예민한 아이인데 살살 긁는 거 보면 일부러 저러나 싶음 평범한 가정이었으면 기질이 아무리 불안해도 미리미리 적응하고 배울 수 있는데 엄마가 저러니까 애가 더 자극되는 듯
3일 전
익인3
ㄱㄴㄲ 그리고 엄마가 눈치봐가면서 애한테 강하게 말하다가 듣기 싫어서 애가 폭력적으로 하면 쫄고 그러니까
그냥 부모가 다 그렇게 만든거같음
애가 폭력적으로 하는게 맞다는 아니지만 애가 말하려고 하는데 안듣고 다 짤라먹더만 ㄹㅇ 나였음 방들어가서 베개에 얼굴 묻고 소리질렀음

3일 전
익인9
ㅇㄱㄹㅇ 깨우는데 발 간지럽히고 맨살 쿡쿡 찌르고 나도 예민한 기질이라 접촉에 민감한데 저런식으로 약올리면 소리 백번 지르고도 남음
애가 나가라는데 한번을 안나가고 약 올리더라.... 하 보다가 내가 정병올 거 같아서 껐어

3일 전
익인9
아 은둔하는 애한테 말도 없이 친구 불러놓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 통보하는 것도 레전드였음 애가 나 사람 많은 거 싫어하잖아 이러면서 소리지르는데 그냥 진짜.... 짠하더라
3일 전
익인4
난 동의 못 하겠음.....머리채 잡고 발길질에 쌍욕에 (절레절레)
3일 전
익인5
헐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두려움도 물론 있으시겠지만 약간 즐기시나 싶었어
3일 전
익인6
엄마가 좀 즐기는 것 같던데 방송이라 과장되게 해서 그런가
3일 전
익인7
역시.. 나는 금쪽이 프로그램 가끔 인티에 올라온 것만 보는데 대개 부모가 문제인경우여서 이번도 그렇지 않은가 했더니 ㅠㅠ 물론 부모가 그렇다고 다 그렇게 크는 건 아니겠지만.. 애기들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 것도 크고
3일 전
익인8
난 전혀..포크 던지는거 보고 기겁함
3일 전
익인10
부모도 문제가 큼.. 논리에 전혀 안 맞게 말을 이상하게 하고 계속 건들고 어휴 좀 나가라하면 나가지
애가 할 수 있는 게 폭력 뿐이었겠지 폭력을 써야지만 그제서야 들으려는 척이라도 하고 싫은 행동을 멈추니까. 그럴때마다 더 싫겠다. 폭력쓰면 멈출걸 진작 안멈추고 폭력쓸 때까지 건든다는 생각듬
천천히 달라가면서 개조시켜야지. 저런 부모는 애를 안 낳았으면...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르는건데 부모자격이 없어. 아빠도 폭력쓰면 애는 말리면서(당연히 말려야 하지만)엄마가 그때까지 긁고 있는건 안 말리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

3일 전
익인9
와... 마지막 줄 너무 공감 엄마가 긁을 때 미리 말려야지 애가 폭발할 때까지 지켜만 봄; 이게 맞냐고
3일 전
익인11
아이 기질에 안맞추고 그냥 본인 성격대로만 하고 대화하려는 느낌이 아니라 극단적인 훈계만 하니까 애가 왜 빡치는지 이해가 감 힘들어 죽겠는데 부모가 알아주지도 않아 물론 폭력성은 교정되야됨 근데 애가 힘들다고 표현하는데 거기다 대고 니가 이러니까 가족들이 다 힘들다 이러질않나 할아버지가 너 걱정하다 돌아가셨다 그러질 않나 지친 건 이해가는데 대화방식이랑 우선순위가 잘못됨
3일 전
익인12
나도 하도 애가 이상하가길래 봤는데 진짜 엄마 베란다 갈때부터 표정 말투 다 이상해..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는 안 빠지는 모임이 없네 <<<<<이거 해석해봐1259 01.07 15:5662150 2
일상27일 임시공휴일 검토한다네383 01.07 13:4970684 5
혜택달글토스 새해선물 같이 하자 434 01.07 13:0917530 3
이성 사랑방그동안 연애경험들 통해 꺼려지는 이성조건 있어?216 01.07 15:4047984 0
일상운전면허 도로주행 때 코스 외우는 건 지금도 이해 안 감 ㅋㅋㅋ195 01.07 14:4811405 2
사대 백수양성소야? 01.06 11:58 28 0
울 동네 사람 적어서 스벅 md 살 수 잇을 줄.. 01.06 11:58 34 0
돈을 모아도모아도 재테크를 앙하니까4 01.06 11:58 42 0
친구 약간 착한아이병 걸린 것 같음2 01.06 11:57 44 0
이성 사랑방/ Intp 인팁익들아 원래 고백잘안해?10 01.06 11:57 202 0
한 달에 쓰는 돈 줄이고싶은데13 01.06 11:57 103 0
백수들 엄마랑 안부딪혀? 5 01.06 11:57 58 0
모든 어류는 알이 가장 맛있는듯2 01.06 11:57 19 0
3일째 공복혈당이 110-115인데12 01.06 11:57 124 0
아 나 머리 언제 감아야할까 너무 고민임1 01.06 11:57 23 0
하아...중소 서탈 처음 겪어봐 01.06 11:56 40 0
주식 나듀 예적금비율 조언 부탁해용 6 01.06 11:56 140 0
스타벅스 초코 부생카 맛있어??? 3 01.06 11:56 29 0
사람한테 상처받았다는게 너무 슬퍼 01.06 11:56 58 0
아 갑자기 쫄면이랑 돈까스 먹고싶다 01.06 11:56 10 0
이거 간식 파우치로 어때?5 01.06 11:56 291 1
아아 14잔이면 15분정도면 만들어질까…?13 01.06 11:55 491 0
독감예방주사 맞았는데 독감 걸린듯 ㅠㅠ 2 01.06 11:55 40 0
하 난 내 얼굴이 고모상인지 이모상인지2 01.06 11:55 26 0
피자스쿨 기준 피자 몇조각 가능해?? 11 01.06 11:55 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