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일, 학교 안가는 날이면 서로 아무 대화도 안하고 각자 방에 들어가서 폰만 하거나 티비만 봐 아빠는 혼술하고 동생이랑 나는 휴대폰만 하고 ㅋㅋㅋㅋㅋ 밥도 따로 각자 챙겨서 먹음 거의 라면 먹거나 그냥 굶는듯 예전엔 안 이랬는데... 뭔가 착잡하다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 씻지도 않아서 다 떡져있음 회사 갔다 오면 ㄱㅊ은데 집에 있으면 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