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토익시험 잘 보고 오라고 5만원짜리 쿠키를 주시질 않나...
저녁 한끼 같이 하자고 인당 16만원짜리 오마카세를 예약하질 않나....
주무시고 가라고 5성급 호텔 예약 하질 않나....
미치겠네....
나도 싫진 않은데 이거 어케 좋게 거절해....?
내가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완전 울상 되셔서 시무룩해진 게 눈에 보여....
즐기라고 하지 말고
혹시 좋은 방법 있어??
되갚으면 되지 않냐지만 난 저만큼 부자가 아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