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가 이번년도 갑저기 암진단을 받아서 몇박며칠 가는거 자체가 어려울거같거든..? 암중에서도 항암이 가장 어렵다는 암이거드뉴ㅠ2주에 한번씩 항암하러 대학병원가야하는데 내가 제주도가도 마음이 안편할거 같아..돈 넣은거 되돌려달라하고 못가겠다고 이야기해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