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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가 이번년도 갑저기 암진단을 받아서 몇박며칠 가는거 자체가 어려울거같거든..? 암중에서도 항암이 가장 어렵다는 암이거드뉴ㅠ2주에 한번씩 항암하러 대학병원가야하는데 내가 제주도가도 마음이 안편할거 같아..돈 넣은거 되돌려달라하고 못가겠다고 이야기해도 괜찮겠지?


 
익인1
응 ㅠㅠ
21일 전
익인1
쓰니야 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랄게
21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21일 전
글쓴이
엄마가 항암 주간아니여도 가는게 좀 구렇단말야.. 이해하겠지 이것도..? ㅠㅠ
21일 전
익인1
완전 이해 가능이야!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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