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재 대학생이고 알바해서 약 1000만원 정도 모았었는데 엄마가 자꾸 60,70,160 뭐 이런 식으로 계속 빌려가서 나한테 갚아야 할 돈이 260만원정도가 됐어
금액이 커지니까 200만원을 먼저 입금 해주셨는데 나머지 60 정도를 안 줘 ㅎ 왜 안 갚냐 물어보니 다 갚은 줄 알았대~ 그래서 아니라고 나머지도 달라한 뒤 이젠 돈 거래 안 할거라고 딱 말 했어
그러고 며칠 뒤 개인사로 그냥 엄마랑 싸우게 됐고 며칠 뒤 엄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거든? 근데 다음날 아침에 전화와서 돈 좀 빌려달래 ㅎ 50~100정도 ㅎ
어캐 생각하니 익들아,,
아빠가 알면 뒤집어질 내용이라 엄마도 아빠한테 절대 얘기하지 말라곤 하는데 엄마가 좀 씀씀이가 큰 편이라 아빠랑도 자주 싸우긴 했엉
이거 말고도 엄마가 일본 여행 갈 때 언니랑 나 합쳐서 10만원 정도 용돈 줬는데 이것밖에 안 주냐고 ㅋㅋ 머라함
익들 생각은 어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