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가 집안일에 손 놓으면서 점점 나도 예민충 되어가고
같이 밥 먹을때마다 매번 스트레스임.. 대화도 안통하는데 나랑 엄마가 밥 차려서 아빠앞에 대령해야되고 준비며 설거지며 싹다 둘이서 해야됨 온갖 집안일 내가 손 안대면 처리가 안돼
정병 걸리기전에 올해안에 대출받고서라도 나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