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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도 상대도 예전만큼 좋아하지도 않는거 같진않아
예전에는 진짜 좋았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그때의 그 사람이 좋은거같아
그때랑 지금의 애인는 너무 달라
대화도 안통하고 가치관도 다른데
지금 이시기만 끝나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고
그럼 둘다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다가,
또 중요한건 막상 헤어지면 너무 힘들까봐 겁나

이런 마음이면 아직 헤어지면 안되겠지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진지하게 조언구해도 될까


 
익인1
아직 좋아하나보네..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떨까
2일 전
글쓴이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어
남친이 예전이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옛날에는 로맨틱하고 대화도 잘되고 이랬는데, 지금은 대화도 끊기는거 같고 결이 안맞아

2일 전
글쓴이
솔직하게 썼는데, 글만 보고도 아직 좋아한다고 느낀거보면 진짜 그런가 싶어
2일 전
익인1
상대와의 좋았던 시절로 가고싶은거 아냐? 마음이 식으면 다른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싶지 굳이 그사람과 좋았던 시절로 가고싶지는 않을것 같아
2일 전
글쓴이
응...진짜 맞는말인거 같아
상대랑 얘기를 해볼게

2일 전
익인2
진지하게 현실적으로.
과거의 상대 모습이 그립고 그 모습이 지금과 다르다면 내가 여지껏 어떤 모습으로 상대를 대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나 또한 바뀌었는지를.
모든 연애에서의 상대의 행동은 지난 날의 나에 행동애서 나오는거라는 걸 인지해야함.

2일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진지하게 스스로 한번 되돌아볼게

2일 전
익인2
이건 조언 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얘기한거고, 조언이라하면 스스로가
이타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셈.
연애가 잘 안되거나 헤어지는 사람은 거진 가치관으로 인한 다툼 등으로 거기에서 나오는 피로감 누적으로 지치고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얘기를 많이함.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네, 안맞네 등등 얘기가 나오는거임.
이 세상에 나랑 맞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게 당연한거고 살아온 삶이 다른데 어찌 맞겠음.
나의 이기적인 욕망으로 연애를 하고 싶어하고 사랑을 갈구하고 싶어, 그 마음이 클때나 나를 충족해줘, 내가 충족해줄게 하면서 다 해주는거지. 나중가서는 서로의 충족이 다 채워지거나 하면 그때부터 왜 잘해야하는지, 왜 애써야하는지를 이해를 못함. 그게 과충족이여도 문제고 충족이 덜되도 문제임. 그래서 미온적인 연애가 오래간다는거고. 내가 원하는 거 즉 이기심 때문에 선택적 이타심으로 상대를 이해하는건데. 온전히 상대를 받아들일수 있는 (어떤 모습이더라도) 스스로가 정말 이타적인 존재가 되어보는게 제일 좋다고 판단함.
허나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게
그 이타적인 사람이 되려면 나의 욕망을정말 많이 내려놔야하고 그 일이
얼마나 힘든건지 모든 이 세상 사람이 다 앎. 이 말 이즉
왜 나만 힘들어야하는가? 왜 나만 노력해야해? 라는건데
정말 사랑한다면 감내하고 스스로를 성장 시켜보려고하셈.

2일 전
익인2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면
그 말의 무게와 책임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볼 것.
그 과정에는 확실한 결과를 내비칠거임.

2일 전
글쓴이
진심으로 고마워
2일 전
익인3
나네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

2일 전
글쓴이
둥이3은 어떻게 할 생각이야?
기대하고 서운하고 반복이니까 힘들어

2일 전
익인3
오빠는 헤어지고 싶어하니까 그냥 오빠 의견도 존중해주는게 맞는거 같애
시간 질질 끌어봤자 나 떼어내려고 더 막말할텐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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