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명문대일수록 갓생사는거 맞긴한듯

명문대 다니는데 맨날 빈둥대는 내 친구빼고

전체적으로 명문대 다니는 애들이

갓생 쩔음

과외 + 알바 + 학교 수업

그냥 싹 다 병행하고 돈 벌은 걸로

방학에 해외여행 몇주 다녀오고...

대단한데 난 못따라하겠어 

이런거보면 왜 대학에서 수시러들 뽑는지 알겠어

성실함이 다르다..

[익인1]

맞아.. 학회 하면서 느낌
학벌 좋을수록 열심히 사는 애들 많더라

[글쓴이]

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그래도 다들 평균이상을 넘어서 열심히 사는듯

[익인2]

맞아 이미 청소년 때부터 자기 진로 정해서 목표 의식 있어서 좋은 대학 진학했거나
못 정한 경우 선택의 폭에서 자유롭기 위해 공부 열심히 하던 사람들이니까~

[익인3]

맞음 난 정시로 들어와서 대충살지만

[글쓴이]

나도 느낀건데 확실히 수시파가 고등학교 생기부챙기듯이 대학생활 엄청 잘하고 스펙도 다양하게 쌓는다구 해야하나??

[익인6]

와 진짜 ㅋㅋ나도 개대충 살아서 국장도 못 받고 그랬음 그대신 맘먹으면 잘함

[익인4]

명문대생들이 학창시절에도 갓생 살았으니까 당연함

[익인5]

맞아 열심히 사는 사람 많더라 난 수시로 왔고 빈둥대지만

[익인7]

웬만하면 생활패턴 무너지기 쉽지않으니까

[익인8]

뭔가 취직하고 싶은곳도 좋은곳이라 그런거 같기도?

[익인9]

특히 학종으로 온 애들이 확실히 성실함

[익인11]

이거 ㄹㅇ 장학금도 잘챙기고 ㅇㅇㅇ 확실히 자기에대한 한계를 빨리 깨닫고 보완하고 노력하더라

[익인10]

이미 성취를(좋은대학)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
난 노력없이 그냥저냥 대학가서 뭔가를 해보려니까 힘들더라

[익인12]

갓생도 습관이 되어야 하니께

[익인13]

ㄹㅇ 걔들은 공부 습관이 잡혀있든지 공부하는 법을 아는 애들이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