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엔 야동도 한 번 안 봤다는 여자애들 엄청 많은데... 사실 난 중3 때부터 짝남을 피지컬 보고 좋아했단말임...?
그 뒤로도 고딩때도 계속 딱 봤을 때 섹텐ㅋㅋㅋㅋ이 느껴지는 친구하고만 사겼음
근데 이게 가볍게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그 섹시한 분위기를 진짜 모든 걸 다 바쳐서 진심으로 사랑한거임...
꼭 다 우락부락하지도 않았어 멸치인데 섹시한 스타일도 있었고 되게 다양했어
지금은 곧 결혼하는데 얘랑도 그런 끌림 때문에 사귀게 된고야 ㅋㅋㅋㅋ
나같은 여둥 있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