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사이즈를 고집부려서 두사이즈나 크게 신어서 그런건지
티눈이 그 어린나이에 3번은 생겼는데
마지막에 생겼던게 새끼발가락 옆에 생긴건데ㅣ엄청 커지더라고
티눈밴드랑 티눈 약 이런걸로 없애던 와중에
내 동생이 지나가가다 그 티눈을 확 치면서 뿌리채 뽑힘
피 엄청 나고 그랬는데 내가 어리고 부모님중 한분 닮아서 흉이 거의 안생길만큼 재생력이 좋은편이라 금방 흉없이 나음
그 뒤로 잘 맞춰서 신은 뒤로 단 한번도 티눈 구경 안했는데
요즘 좀 불안한게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