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정신은 아젓시..할배잔아 말투나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불혹이 넘었다는 걸 계속 강조해서 집중이 되려다가도 깨지거든 ㅜㅜ 자꾸 나이나 그런 걸 강조하다보니 먼가 내가 초중딩 보고 성애적 감정 갖는 거 같달까...? 강조가 안 되면 신경 안 쓰는데 이 소설은 자꾸 잘 가다가도 나이가 실감되니까 중년으로 읽히고...😭 그 중년아저씨가 뽀송뽀송 애기를 좋아하게 된다는게 뭔가 이상해... 나중에 가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나? 설명이 나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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