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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l
자신이 제일 중요한데도 남한테 속마음 잘 얘기 못하고
맞춰주려고만 하는 사람들 왜 그런거야?
친구들 중에 한명이 그런 성격인데 힘들어보여서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줘야 좀 와닿고 힘이될까..?


 
익인1
미움을 많이 받고 눈치 보면서 살아와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
수용 받아본 경험이 적어서 자기 자신이 중요하다는 말은 말로만 알고 있고 진짜로 그렇게 느낀 경험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어.

그래서 그 반대로
상대를 맞춰가면서(눈치 봐야 할 수 있는 일)
상대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하고
수용 받아본 경험이 적으니 속마음도 얘기 못하는 거지...

그 친구의 작은 일 기억해주고 1:1로 어땠는지 물어보다 보면 얘기할걸.
세심하고 다정하게 한결같이...
ex) 이번에 새로 하게 된 일/공부는 어때? 어려운 건 없어?
요즘 감기랑 독감 유행한다던데 조심해~ 이런 거...
처음엔 괜찮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하나 둘 말할거야.
어, 이 사람은 나 신경 쓰는구나,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구나 하고...

2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정말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내 방식데로만 상대를 이해하려고 했었는데 ㅠㅠ
2일 전
익인1
ㅎㅎ 나도 다른 사람 볼 때 내 방식대로 이해하는 게 기본이라 일부러 의식해서 상대 입장에 서보려고 해...
정말 그 사람의 입장이라든가, 시선에서 이해하는 건 비슷한 사람에게서 솔직하게 듣거나
그런 유형의 사람을 설명해주는 의사 유튜브를 통해서 겨우 전해 듣고 있을 뿐이야...
어려운 일이지!

2일 전
글쓴이
그치 큰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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