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 이모를 만났는데(사이 안좋아서 교류 거의 없음) 내가 취업한거 굳이 외가에 안알랴서 다들 취직유무는 몰랐는데 내 프사가 맨날 다름 해외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엄마한테 한소리 했나봄 00이 나이도 있는데 그렇게 일안하고 부모돈으로 여행다니는거 이제 그만해야하지 않겠냐 00이도 이제 정신처리라고 해라 이렇게
근데 엄마가 00이 이미 취업했어 ~ 돈도 다 본인돈으로 다니는거야 ~ 저축도 하고 있을껄
이렇게 말하고 나서 갑자기 00아 앞으로 니 어디갈래 카톡에 더 자랑해라 외거쪽에서 더 배아프게 이러고 엄마 외가랑 아예 연락끊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