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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애인 기다리고 있었고 어떤 여자분께서 나한테 짐 좀 잠깐 맡아줄 수 있냐고 하셔서 맡아주고 있었음 돌아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있는데 애인이 마침 왔거든? 근대 분위기가 이상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무조건 둘이 아는사이였던 거 같은 거임 그냥 서로 빨리 자리 피하는 느낌 그래서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전애인이었대 근데 여자분 개이뻤음 말랐고
이게 내 인생에서 일어날 일이 맞냐 아 맘이 힘든데????


 
익인1
와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
3일 전
글쓴이
나도 진짜 벙찜 애인 잘못도 아닌데 너무짜증나고
3일 전
익인2
대박.....드라마 서사다
3일 전
글쓴이
아니 나는 너무 신경쓰이고 너무너무 속상한디ㅠㅜ
3일 전
익인3
로또사러가라
3일 전
글쓴이
내가 로또를 왜 사ㅜㅜ
3일 전
익인3
확률이 너무 낮은 일이생겼으니까! 사실 글 적혀있는 톤이 괜찮아보여가지고 적엇는데 ㅠ 힘냉 ㅠ 눈치가없엇네 ㅜ
3일 전
글쓴이
헉 아냐.. 걍 내가 지금 예민한가봐 ㅠㅠ 눈치업ㄹ던 거 아냐… 새해 복 많이 받아 둥아 🥹🥹🥹
3일 전
익인4
그여자 알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그럴수가있나 진짜 뭐야
3일 전
글쓴이
알 수가 없는데 진짜.. 애인이랑 같이잇던 것도 아녔어
3일 전
글쓴이
애인이랑 얘기한다고 이제왔음… ㅠㅜ ㅠㅠ 울고싶음 터미널이었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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