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자기를 미행해서 집 앞에 감시하고 있다던가..... 과에 잘생긴 선배가 자기를 짝사랑 한다던가,,,
심지어 그 선배가 불러내서 좋게좋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자기는 분명히 얘기를 들었다고 그 선배 친구들부터 동기들한테까지 선배 연락처 주세요 그 선배가 저 좋아하죠 뭐 아는 거 없어요? 이러면서 계속 혼자서 카톡 왕창 보내놨다고 했어
금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에 만났을 때부터 저렇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