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행복하게 해주면서 정작 자신은 우울한 사람 많겠지..?

내가 그런 류야..

나 진짜 위로 잘해주는데..(사람들이 맨날 감동받아서 울어)

정작 나 자신은 행복해본적이 없어..

항상 우울해.. 정신과 다닌지도 몇년됐는데도 그래..

심리상담도 2년 넘게 받아봤는데 차도가 없다..ㅜ

[익인1]

그걸 본인한테 해봐 일기도 써보고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야 바뀜
나도 겪어봐서 하는 말

[글쓴이]

일기는 매일써.. 근데 일기를 쓸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해지더라..
어떻게 노력해야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책도 가끔 읽는데 큰 도움이 안된 것 같아 아직까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