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그냥 자야지 자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배탈난것처럼 아프거나 속 쓰린게 아니라 진짜 어디 빵꾸난것처럼 아픈거임.
그래서 새벽에 엄마한테 나 맹장 터진거 갔다고 해서 차 타고 응급실 갔는데 장염이래...... 황당. 벌써 한 3년전일임. 지금은 이런걸로 응급실 안받아주겠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