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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건 무서워서 실천은 못하고 그냥 막연하게 안아프게 죽었으면 좋겠엉 미련 없음


 
익인1
너같은애들 보면 직접만나서 얘기해보고싶다 사연도들어보고싶고 위로도해주고싶고
2일 전
글쓴이
고마엉
2일 전
익인2
나 한창 취준하고 우울할 때 그런 생각 개마니하고 이런 생각을 안할 수가 있나?하면서 다른 사람들 궁금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진짜 그런 생각 1도 안해
2일 전
글쓴이
그러쿠나
2일 전
익인3
난 아픈것도 참을수있는데 남겨질 가족이 받을 상처와 평생 따라다닐 꼬리표때문에
2일 전
글쓴이
아 우린 가족 다같이 문제라서 ㅠ 다같이 죽는거도 가끔 생각함 엄마한테도 말하고
2일 전
익인3
힘들겠다 너도..
2일 전
익인4
나 많이 해 근데 우울증이야
2일 전
글쓴이
나돈가?!
2일 전
익인5
영화 과몰입해서 내가죽는생각해본적있었는데 죽고싶단생각은안들고 내가 죽었단사실에 슬펐음 그때말곤없음
2일 전
익인6
나도 딱 저생각 엄청하는데 우울증 아닌사람은 저생각 살면서 한번도 안한사람도 많길래 놀랬어
2일 전
익인7
나도 궁금함 걍 뭐랄까 죽는다기보다는 사라지고 싶다 더 살고싶지 않다 이런 느낌인데 이런 생각은 어릴때부터 쭉 했어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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