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겉도는 사람 잇으면 좀 아니꼬와…?

내가 낯을 좀 많이 가리고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4-5살 차이가 나서

별로 대화도 안해봣고 처음 들어왓을때부터 나한테 말 잘 안 걸더라구,, 그래서 이미 시간이 좀 지나버려서 ㅎ,, 이미 자기들끼리 되게 친한데 난 안친하거든,, 쉴때 난 거의 폰만하고 그분들은 걍 4-5명이서 모여서 놀거든

근데 몇달동안 안친햇는데 내가 그 다수 무리에 가서 끼어드는거도 이상하자나,, 그래서 계속 걍 가마니 잇엇는데 요즘따라 2년 일하신 분이 

남들 다 쉬어서 나도 쉬고잇엇는디(ㄹㅇ 할일 다 햇엇어..)

할일 없으세요?? 그럴리가 옶을텐데~~?… 알아서 찾아서 하새요 잔소리하기 싫으니까~ 이런식으로 말함,, 아니면

잡일을 걔속 시켜서 자꾸 날 홀로 나가게 만듬

그리고 자기들끼리 뭐 나눠먹으면서 놀고 ,, 뭔가 비참하고 첨부터 친해졋어야댓나 싶기도히고,,  이런 이유로 그만두면 이상하나…? 

[익인1]

걍 싸가지가 없다 저 사람들이; 그만둬도 됨 잘못한건 걔넨데 왜 너가 이런 고민을 혀

[익인2]

자꾸 깝치면 들이박고 관두면 그만이야.. 알바니까 괜찮아

[익인3]

쟤네가 이상혀

[익인4]

텃새아녀? 보통은 말걸어주는데...

[익인5]

너가 더 어린 상황이야? 텃세 맞음 안맞는건 어쩔 수 없는데 안맞다고 다 저러진 않음; 계속 저러면 나중엔 나가

[익인6]

그거 텃세임 튀어 빨리 비참함 느낄 필요 없어 걔네들이 이상한거임 ㅇㅇ

[익인7]

인성이 개싹바가지네

[익인7]

하루빨리 나가
저런 곳에 있기엔 쓰니 시간이 아깝다ㅠ

[익인8]

어느 집단에 새로 들어갔을때 먼저 살갑게 안대해주거나 말걸지 않으면 그 무리는 백퍼 이상한 무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