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살 따돌림 심하게 당한후 정병이 살짝왔어 심한건아닌데
거울못보고 길걸을때마다 내이름들리고 다른사람하고 말 못하는정도? 자존감 떨어져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매일 시내 돌아다니면서 혼자다니는연습하고 노래배우면서 주3,4회 거울보니까 대충 내얼굴 익숙해져서 볼수있고 많이좋아졌어
정병이 괜찮아지니까 내가 무언갈 도전할 용기가 시도해보더라 16-20살까지 날렸지만 지금이라도 좋아져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