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찬 나가는 거 중에 김치 나가는 거 있는데 손질하면서 배추심지 잘라서 버린단 말이여
근데 그거 두개 절묘하게 겹쳐져있어서 멀쩡한 김치 뭉탱이로 버린것처럼 음쓰통에 들어있어서 사장님이 저거 뭐야?? 하다가 퇴근하셨고 왠지 날 오해하신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김치 버리는 애가 된 거 같아.... 사장님 가시고 암만 봐도 내가 이렇게 많이 잘라냈다고?? 싶어서 장갑 끼고 손으로 건져보니까 두개라서 많아보였던거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해명하기도 좀 그렇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