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사람이고 잠자리도 능수능란+직업군인이여서
뭔가 문란할 거 같다는 의심이 안지워져서 애인한테 계속 이런쪽으로 태클걸었는데(사귄지 얼마 안됐고 실제로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사귀기 시작함. 별로면 헤어지지 뭐 하고)
근데 내가 계속 선입견으로 애인 프레임씌우고 이러니까 애인이 자기 심심풀이용으로 만나냐는데.. 이 말을 한거면 얘는 나한테 진심인건가....?
애인이 좋기는 한데 좋은 사람인지 너무 헷갈려......나한테 되게 잘해주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