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l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있잖아  고점이 정해진것들 예를들어 키라던지,


너네들은 없어?


난 남자고 중학교때까지만해도 키가 엄청 작지는 않았고 그 키가 지금까지 멈춰있는데 160 후반 


곧 30이고 회사에서 아이돌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을만큼 외모칭찬은 많이 받는데 


키는 노력으로 바꿀수 없잖아.


건너건너 학교에서도 알정도였거든


근데 이젠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 되어서 아직도 그때의 그게 잠겨있어


죽고싶을 정도로 아 내가 키만 좀 더 컸어도 이생각에


너넨 컴플렉스 어떻게 극복했어? 난 극복못해서 죽고싶어



 
익인1
난 그냥 내가 가진 좋은 부분들 보고 좋게 생각함..
21일 전
글쓴이
대단해.. 난 안되더라.. 난 좋은사람이 아닌가봐 그냥 가면쓰고 있는사람인거같아 .. 그냥 오로지 그 키 1개만으로 다른 능력들에 대해 다 만족하면서도 키 때문에 수시로 우울하고 살고싶지가 않아..
21일 전
익인2
나 광대 ㅎ.. 그냥 순응하고 사는중 이것도 내 개성이겠지 머..
21일 전
익인3
나도 ㄹㅇ 심함 다리길이 같은 신체적인 것도 그렇고 광대 턱 부각되는 얼굴형도 그렇고ㅋㅋㅋ 매일 거울 볼 때마다 보이고 거슬리지만 그래도 뭐 내가 이렇게 생기든 저렇게 생기든 세상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먹고 놀고 보고 즐길 것도 많기에 그러려니 유유자적하고 사는 중
21일 전
익인4
얼굴 잘생긴게 어디야 축복인데 왜 몰라 남들보다 많은걸 가졌잖아 잘생긴게 얼마나 귀한데..
나도 내가 못가진 무언가들을 너무 부러러했는데 그럴수록 나만 우울해짐 물론 여전히 반복함
근데 어차피 달라질거 없단거 알잖아 내 마인드를 고치는게 답이야 그러려면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해야하는거고 ㅇㅇ 내 장점만 봐
와 얼굴이라도 잘생겨서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해~ 못생겼어봐 ^^… 글고 젊을때 그런 인기 받아본것도 축복임 그냥 아무런 존재감 없이 사는게 대부분; 저같은 새럼요^^..
행복은 만족에서 옴!! 우리 이렇게 사지 멀쩡하고 말할 수 있도 들을 수 있도 볼 수 있고 이것 자체가 얼마나 축복이니.. 지금 눈 10초 감아봐.. 안감을거지? 나 믿고 딱 한번만 감고 10초 세봐.. 했니?? 해봐!! 그게 너의 전부라 생각해봐.. 보이는 삶이 얼마나 축복이고 편한건지…
어쩌면 우린 이미 세상을 다 가진걸수도~ 이 당연한걸 다들 망각하며 자기가 갖지 못한 것만 보다가 시간을 낭비하는거야 ~
모두에게 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 너보다 키작고 못생긴 남자1명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며 보내고 그보다 잘난 너는 하루히루 불행하며 낭비해
근본은 외부가 아니야 내부야.. 그건 아주 좋은 신호야 왜? 내부는 모두 너가 결정하는거니까
자 이제 거울을 봐 보면서 생각해 하 얼굴이라도 잘생겨서 다행이다 역시 난 럭키가이 ~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내 눈이 그렇게 색기있게 생겼어? 259 01.25 22:0131772 0
일상난 여기에 ㄹㅇ 돈 안쓴다 이런거 있어???142 01.25 20:046929 0
야구 이거 다 동의해?78 01.25 20:4132087 1
이성 사랑방/이별진짜 솔직하게 본인 급이 높아지면 지금 애인 말고 본인 급에 맞는 애인 만나고 싶음..109 0:4716186 0
일상 직장인 이런 몸매 많아?66 01.25 23:545405 0
이성 사랑방/이별 좋은 이별이라는 거 절대 없는거같아 그냥 이별일 뿐이야4 01.18 12:46 172 0
와 디저트 먹다가 물려서 순찌시킴 01.18 12:46 13 0
헌혈하러 갈때마다 두근두근함11 01.18 12:46 61 0
펜트하우스 방영 당시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01.18 12:46 45 0
그 입모양 티 안내고 말하는거 뭐라하지18 01.18 12:45 481 0
영악하다는 말 칭찬이야?28 01.18 12:45 513 0
남자 바지핏 불호6 01.18 12:45 45 0
친구나 지인들이 나를 잘 찾지않는데에는 이유가 뭐라생각해?4 01.18 12:45 156 0
익들아 이런 헤어스타일은1 01.18 12:45 63 0
지금 40대 초중반이 역사상 타인들에게 제일 관심 많은 세대라는데 01.18 12:45 13 0
난 진짜 무던한 손님임3 01.18 12:45 62 0
사립 초등교사는 공립 초등교사보다 돈 얼마나 더 벌어? 01.18 12:45 13 0
친구가 너무 답답해.. 2 01.18 12:44 63 0
애인한테 가정사 말하면 무조건 후회하겠지? 2 01.18 12:44 51 0
이성 사랑방 먹는 거에 진심인 우리는 40 4 01.18 12:44 182 0
중국집 뭐먹지ㅠ 잡채밥 vs 육개장2 01.18 12:44 32 0
코딱지 큰거 있어서 뜯다가...피나는데 어뜩하지 ㅎㅇㅈㅇ4 01.18 12:43 166 0
끈기없는 내성격 때문에 남친이 크게 실망한것같아...19 01.18 12:43 164 0
너네가 아는 중성적인 이름 뭐 있어? 10 01.18 12:43 70 0
큰서점 화장실 개방 너무 감사하다 01.18 12:43 1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