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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3l
그냥 이 사회에 살면서 나는 점점 내가 세상이랑 어울리는존재가 아니구나 생각이듦 걍 멘탈이 매일 바사삭이야 ㅋㅋㅋㅋㅋ 진짜너무힘듦 나도 한번만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이번생은 안될듯 ㅎㅎ 죽고싶다 .. 우울증 없는 사람들 신기하면서 부러워 


 
   
익인1
병원은 가 봤어?
2일 전
글쓴이
알아보기는 했는데 약먹으면 그거에 의존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부모가 정신과 절대 반대 주의라 .. 그것도 걱정이고 그래서 미루는 중 ㅎㅎ ..
2일 전
익인1
본문같은생각이면 상담 받아보는거 추천해..
2일 전
글쓴이
상담도 알아보고있기는 해…!! 근데 그냥 나 자체가 나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보다 그냥 이 세상에서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병원은 잠깐 억눌러줄뿐 약 안먹으먄 바로 또 이 상태로 돌아올 것 같아서 ㅠ
2일 전
익인2
ㄴㄷ 난 능력이 좀 부족한거같음 일하는게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
2일 전
글쓴이
나도.. 걍 멍.청하게 살거싶은데 ㅎ.. 그럴수가없는사회라 내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게됨 ㅜ
2일 전
익인2
ㅇㅇ 그래서 난 하기싫은일 안하고 문제 회피해오면서 살았음 이제 회피불가다
2일 전
익인2
생각이 없는 타입인데 사회에선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요구하니 힘들어~~ 나 음식 맛있는 이유도 잘설명못함 그냥 맛있는게 맛있는거지.. 생각하고 살기 힘겹다
2일 전
익인3
ㅇㅈ 난 뭐 심하진 않은데 걍 꾸준한 우울감으로 살아왔어서 그냥 항우울제 타먹는중! 평온해져서 좋음
2일 전
글쓴이
진짜 이런 생각 아예 없어져?? 약 먹으면 그냥 다시태어난기분인가..?
2일 전
익인3
ㄴㄴ 그건 아니고 그냥 덜 우울함 글고 쓰니정도면 먹어야돼
2일 전
익인4
난 살면서 우울하다는 느낌을 받은게 손에 꼽은데, 우울함이 없어서 보다는 딱히 우울증이라는 단어가 안떠올라서 그런거 같음. 기분이 저하되고 심하게 무기력한 순간에도 우울증 단어가 안떠올라서 인생에 우울증이 없는 느낌
2일 전
글쓴이
난 그냥 평소에도 사고나고싶다 이런 생각 하고 살아서 .. 아 근데 나도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내가 우울증있다는 거 안지는 2년 정도 됐어 어릴땐 다른 사람들도 다그러는줄 ㅋㅋ
2일 전
익인4
아마 나도 진단받으면 경증일거 같긴해. 그냥 내 감정을 정의를 못내려서 그런거 같음
2일 전
익인5
그것도 타고남 우울 더 잘 느끼고 그런거...
2일 전
익인2
ㅁㅈㅁㅈ 나 잡생각은 많았고 중1때부터 우울했음
2일 전
익인6
나도 타고난 우울이 있는듯...
2일 전
익인7
나도.. 난 지금 일상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나이는 들어가지 초조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뭘 더 하려고 하니까 그냥 도망가고싶어
난 약 먹고 있는데 그래도 안먹을때보다는 낫더라

2일 전
글쓴이
혹시 몇년정도먹고있어..? 우울증 완전히 사라질때까지는 단약 안하는거야…?? 나도 약먹고 싶은데 약이 완전히 내 상태를 바꿀 수 없을 것 같기도햌ㅋㅋㅋ 그냥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기저에깔려잇음
2일 전
익인7
약은 2년째인데 중간에 몇개월 안먹고 다시 먹고있어 난 순한약으로만 계속 먹고있어 그래서 약 효과 자체는 날 드라마틱하게 바꿔주진 않고 보조적인 느낌 난 종종 심장 너무 뛰고 그럴때도 있어서 먹기도 하는거거든… 그래서 약 먹으면서 노력중이야 계속 인지하려고 해 그와중에도 눈물은 나더라도 억지로라도 아 내가 지금 땅굴파고 있다 그만하자 이렇게. 완전히 못 바꿔도 바꾸는데 도움은 될거야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는 것도 난 좋아서 병원 가기도 해
2일 전
글쓴이
스스로 노력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익7도 더 행복한 순간이 조금이라도 많기를 바랄게
2일 전
익인8
생각 많은 사람들이 그렇긴 하더라..
2일 전
익인9
매일 미션이 주어지는거 같고 내 자리 딸자리 며느리자리 아내자리 너무 버거워 근데 우울하지는 않고 그냥 무기력한게 많아 ㅜ
2일 전
익인10
난 걍 살아.. 맨날 길가다가 저 차에 치였으면 어떨까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지면 어떨까 이생각

2일 전
익인11
너무 부럽더라 그런 사람들.
2일 전
글쓴이
난 진짜 부모님이 내 정병에 영향을 미쳐서 가정 화목한 애들 보면 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여 사랑많이받고자란게보여
2일 전
익인11
너도구나. 가정 화목해서 사랑이 꽉 차다못해 넘치는 사람들 보면 부럽더라구. 아무리 정신과를 가고 약을 먹어도 결핍된 부분은 채워지지 않더라
2일 전
익인12
나도 가끔 세상에서 나 혼자만 되게 어색하단 생각이 들어
다들 자기 일 하면서 밥벌이 하는데 혼자서 땅 파고 있고..ㅋㅋ

2일 전
익인13
나 그랬는데 생각바꿈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안한다는 거 알고 별생각없잋살기 시작하니까 좀 더 행복해진듯
2일 전
익인14
우울증 있는 사람들 중에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우울감이 디폴트 값이라 걍 없는 사람보면 진짜 신기해
2일 전
익인15
나도 20대 초중반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살아가면서 내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부분이 생길지 부터 인간관계에서 매번 좋지 못 한 일만 생기는데 내가 이러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버텨나갈 수 있는지 고민 엄청 많이하고 힘들어하면서 떠나고 싶다고 많이 생각했거든. 지금도 가끔은 실수하고 부딪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죽고싶진 않더라고. 내가 나를 응원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 믿고 하나하나 잘 걸어가다보면은 결국 많이 와있긴 하더라. 너도 인생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인가봐. 무조건적으로 미래가 행복해지진 않는데 따지고보면 무조건 불행하지만도 않더라.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너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보면 나중엔 그냥 혼자서도 잘 해내고 있을거야.
2일 전
글쓴이
난 가정 내에서 늘 노력하고 좋은 딸 되려고 내 나름 열심히 하는데 친구관계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늘 결과는 상처받는 걸로 끝나서 ㅋㅋㅋ ㅜㅜ
2일 전
익인15
좋은딸. 좋은 친구관계. 나도 하고싶었거든? 근데 솔직히 내가 더 소중하더라. 그래서 그냥 좀 미련을 버려봤어. 행복하게 사는 애들도 좋은딸 좋은아들이여야만 행복한건 아니더라. 남들에게 보여지는 좋은사람이 아니라 너의 자존감을 높여줄 좋은사람이 되는게 중요한거 같아. 그냥 주변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면 나도 기분 좋잖아. 그런거ㅎㅎ 그러다보니 주변에 연연 안하게 되니까 모순적이게도 좋은사람들이 곁에 있더라.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란 없을 수 없지만 그런 좋은사람들이 곁에 많으면 확실히 덜 받더라고.
2일 전
글쓴이
근데 나는 뭔가 이제 에너지가 없달까 ㅠ.. 그냥 너무 많은 기대랑 실망을 반복하다보니까 그것도 부모님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그래 나랑 누가 친해지거싶어하겠어 이생각으로 바껴서 이게 아예 내면화가 된 것 같애 나도 머리로는 아는데 잘 안된다 ㅠ
2일 전
익인15
맞아ㅠㅠ 나도 가정사가 되게 안좋거든.. 난 심지어 학창시절도 친구관계가 항상 안좋았어서 대학에서도 사람들이랑 많이 부딪혔어.. 날 누가 좋아해주고 친구해줄까 하면서 맨날 내 주변사람들 의심하고 정말 친구가 맞을까 나랑 왜 친구하지? 라는 생각뿐이라 진짜 20대초엔 사람하고 잘 안만났거든.. 그러면서도 내가 평소 하고싶었던거 좋아했던거 하면서 때론 어떤 사람이 되고픈지 고민도 많이하면서 시간을 좀 흘려보냈더니 그 아파했던 시간들도 소중해지더라. 남들 눈치 안보고 누군가 나 안좋아해주고 사랑 안해줘도 내가 날 응원하니까 여기까지 왔어. 쓰니도 그럴 수 있을거야.
2일 전
익인16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눈앞에 닥친일만 생각하면 좀 나아져 그리구 유튜브에 듣기만 해도 둔해지는 브금 이런거나 시트콤 브금같은 거 들으면서 안좋은일이 있을때는 내 인생이 시트콤이라고 생각해봐 그러면 좀 엉뚱발랄여주 된 것 같고 그래 ㅋㅋ
2일 전
글쓴이
진짜 tmi 겠지만 나는 안좋은 일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늘 안좋아 ㅎㅎ ㅠㅠ 가족들때문에 지금껏 상처 받은 것고 넘많고 당장 오늘도 또 힘들어서 ㅠ 이거랑은 별개로 조언 고마워!!
2일 전
익인16
ㅠㅠ 그러면 감사일기 추천할게.. 나도 특별히 안좋은일이 없는데 이유없이 우울할때가 있었거든 그때 감사일기를 쓰니까 첨엔 진짜 쓸 말 없어서 우울해지고 진짜 기본적인 의식주쓰면서 현타오고 그랬거든? 근데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
2일 전
글쓴이
감사일기 써볼게 고마워 ..ㅜ
2일 전
익인17
약 먹는다고 바로 우와 안우울하다!! 하진 않아. 근데 꾸준히 먹다보면 갑자기 어느순간 어라 나 요즘 덜 우네 덜 무너지네 우울한게 금방 사라지네 하는 순간이 오더라구. 성인이면 부모님 몰래 갈 수 있어. 병원 가벼운 마음으로라두 가봐
2일 전
글쓴이
비보험처리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값이 꽤나가서 .. ㅠㅠ 그래서 만약에 가게 되면 알바도 구할 생각이야 ㅎ
2일 전
익인17
웅 맞아... 나도 그래서 돈 어느정도 모아두고 딱 세달만 다니자 했는데 효과를 보고 나니까 사는 게 참 편해져서 일년 넘게 먹게됐어..ㅎ 근데 참 우울감이 덜하다는 게 삶의 질을 확 높여주더라..
2일 전
글쓴이
그럼 익도 비보험처리하고 지금까지 몰래 다닌거야? 우울감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2일 전
익인17
웅 비보험+연말정산 내용 삭제 .. 해가면서 완벽하게 처리하려구 노력했지..
근데 나 단약한지 한달정도 됐어 ㅎㅎ 그냥 해도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했는데 약간 우울해질 때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좋아진게 느껴져 ! 쓴이도 효과 볼 수 있을거야. 우리 아푸지 말자 ㅎㅎ

2일 전
글쓴이
17에게
단약이라니 그래도 너무 축하해…! 앞으로 행복하기를!

2일 전
익인17
그리구 병원 찾아보면 상담 적게 하고 약 지어주는 거에 초점 맞춘 곳들 있어. 그런 곳은 비교적 저렴하니까 찾아보길...!!
2일 전
익인18
정신과가 그냥 있는건 아니더라 바로 안우울해지는건 아닌데 점점 나아짐 그리고 우울은 생각 많이 안하는게 좋더라 힘내
2일 전
익인19
나도 그냥 이세상에 우울증이 없는사람이 있을까 싶음..근데 그냥 사는중
2일 전
익인20
생각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경향이 있는것같음 나 너무 생각없이 살아서 깊생시작했더니 평생 없던 우울감이 좀 생겨서 그만둘라고
2일 전
익인21
나 좋은 방법이라 할 순 없는데
생각이 많아서 더 힘든거같아서 걍 생각을 안하고 몇년 살아봄
그랫더니 어 대충살아지네? 싶어서 그대로 대충살아지고있어

2일 전
익인23
정신과 간호사인데 우리 병원 의사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생각나서 말하는데
우울증을 너무 심각한병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보는 것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그랬었는데
뼈 부러지면 정형외과가고 눈 아프면 안과 가듯이 마음이 아파서 가는 병원이라고 생각
하면 좋다고 그랬어 우울증도 감기 같은 거라고 약 복용하고 증상 조절하면 충분히 케어 가능하다고 하셨거든! 우리 병원 오시는 분들도 엄청 많은데 상담 길게 하면 다른 환자 못봐서 상담 어느정도하고 처음엔 약 2주정도 주고 증상 보려고 해서 초진비 + 약값 해서 만얼마 정도밖에 안들어

2일 전
익인27
우울증 약 먹고 살쪄서 더 우울해서 중단했는데 미칠 것 같아 약 계속 바꿔볼까? 살 안찌는 약 찾을 수 있을까? 근데 약 찾는 과정에서 또 살찔까봐 불안해 도와줘 죽을 것 같아 병원을 바꿔볼까?
어제
익인24
주변 보면서 느낀 건데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체로 우울증 없는 거 같음. 그런 사람들은 사는 거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달까. 행복을 느끼는 것까지 안 가도 ‘그냥 살아나간다‘가 디폴트값인 사람들. 나같이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내가 왜 살아야 되나‘, ‘이렇게 열심히 살아봤자 뭐하나‘ 이런 생각들을 하는 반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냥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거 같음. 그래서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구나를 느낌
2일 전
글쓴이
아무리 노력해도 나는 절대 그런 감정을 못 느낄 것 같아서 진짜 어떨때는 배가 아플정도로 부러워 ㅋㅋㅋㅋ 가정환경이 단순히 돈이많고적고를 떠나서 날 지지해주고 자존감 올려주는 칭찬들 많이 해주는 부모가 최고인 것 같아 우리 부모님은 그냥 늘 넌 왜 애가 그모양이냐 니가 이래서 친구가없는거다 이러면서 막말해서 ㅋㅋㅋ 걍 주눅들수밖에 없게 키운 것 같아 지금생각해보면 쓰다보니까 또 빡치네
2일 전
익인24
맞아맞아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유아기때부터 자신이 지지받고 있고 건강한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게 중요한 듯.. 나도 쓰니랑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맞기까지 하면서 자라서ㅜ 그런 밝은 사람들 보면 배아프지 암암.. 그래도 고통은 필연이고 불행은 선택이라는 말처럼 태어난 가족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 불행하게 살고 싶지는 않아..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보자
2일 전
익인26
그런데 쓴아, 정서적 결함이 있는 사람도 진짜 끊임없이 내면을 가꾸면 언젠가 빛이 들더라. 근데 이건 누가 도와줄 수가 없어. 스스로 해야돼. 쓰니도 느낄 수 있어. 배아프고, 화나고, 주늑드는거? 이것도 언젠가 다 괜찮아져. 내가 그랬거든! 배아파해봤자, 화내봤자 이미벌어진 일 되돌릴 수 없다 앞으로를 살아가자, 이런마인드로 변할 수 있어. 부모님탓하고 원망한다고 뭐가 나아지는건 없더라고. 그런데 마음껏 아파할 이런 시기는 필요한거니까 꼭 상담 받으러 다녀. 잘견뎌..반드시 좋아질거야.
어제
익인26
난 우울증 세게 겪고 극복하고나니 그 이후론 우울증이 심하게 오진 않고 그냥 생각만 좀 많아지는 정도?
난 병원, 심리상담 다 해봤는데, 병원보다는 심리상담 꾸준히 받는게 도움이 되더라. 그리고 전공 수업 중에 미술치료과목이 있었는데 그 때 내 그림 설명하다가 동기들 앞에서 거의 개오열했는데.. 그 이후로 마음이 편해졌어. 우울증이 진짜 힘든 이유가, 내가 이렇게까지 살기 싫고 힘든데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라고 생각했거든. 병원은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느낌보다 말 그대로 병원 같은 느낌이라. 상담센터 추천해. 그리고 가족들이 반대해도 알려야돼..가족들은 다 반대해. 너가 왜 병원을 가냐, 이러면서. 근데 가족들말만 듣다가 병 키울 수도 있어. 그래서 더 우울한거일 수도 있어.

어제
익인28
ㄹㅇ 사는 거 자체가 고통인데 우울증 없는 게 디폴트 값인 사람들 신기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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