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서 시작한 데뷔한선수도 아니였고 우리팀 유스도 아니였는데도 진짜 우리팀에서 시작한 선수 어쩌면 그이상으로
우리팀에 자부심있어하고 자기가 받고있는것들에 감사해하고, 티원팬들의 사랑,응원받으면서 경기하고싶기도 했다 한것도 그렇고, 내가 우리팀에서 시작하지 않아서 오래 있지않고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던게 미안해질지경임.
이팀에서 받은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에 보답하기위해선 이팀에서 이뤄나가면서 보답해야한다고 늘 생각해왔다고, 최근방송에서도 앞으로 더욱 감사할거고 죽도록 감사해야한다며 얘기했던것도 그렇고,
케리아가 이팀에서 어떤 길을 걷고싶어서 이러한 얘기를 하는지 자세히 알지못하지만,
그냥 나는 너무고마워. 너가 원하는 목표를 얻길 응원하고, 어떠한 나날이있을진 모르겠지만 같이 항해해보자고, 함께라면 즐겁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