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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4l
분명 이성애자임… 근데 좋아하는 감정을 모르겠어.. 
이유없이 설렌적이 있다면 외적인 매력ㅇ나 분위기에 끌려서? 근데 그럼 긴장해서 무슨 대화를 못 나누고 그런 감정이 불편해서 더 진전 못함.. 진전한 경험도 없어..
두 번째는 대화코드가 잘 맞는다..? 상대가 이야기하면 웃겨 그냥.. 그냥 편하다~ 인간으로러 친구로서 괜찮다~ 느낌이지 한 침대에서 자도 안 설렐 듯 ㅜ.. 
주변 친구들은 다 나보고 눈이 높대.. 근데 진짜 하나도 아니거든? ㅜ 뭔가 내 기준 이하인 이성으로 안 느껴지고 남자애들이랑 친구로 지내는 것고 굳이 싶어..ㅜ


 
익인1
걍 무성애자 아냐?
2일 전
익인1
ㄱㅊ언젠가 너맘에 쏙드는 사람생김 굳이 억지로 안만나도됨
2일 전
글쓴이
흑 ㅜㅜㅜ 고마워ㅠㅠㅠㅠ… 🥹🥹 꼭 생겼으면 좋겠다ㅜ
2일 전
익인2
아직 그런사람을 못만난거임
2일 전
글쓴이
ㅜㅡㅜ
2일 전
익인3
헐 나야ㅋㅋㅋ 호감있다가도 막상 얘기하며 그냥 편함.. 나도 눈높단소리 많이 듣는데 진짜 내 이상형 만나면 다를라나
2일 전
익인4
불편한 감정에서 더 진전이 돼야 무슨 감정이었는지 좋아해서 긴장하고 불편했던건지 깨달을 수 있을듯
2일 전
익인4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도 스파크가 튀어서 좋아하고 연애하고 그러는건 아냠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높은 것보다 감정에 대한 허들이 높은 걸수도 있어
2일 전
글쓴이
!!!!!! 헐 맞아… 감정에 대한 허들이 높은 것 같아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 그리고 감정에 납득이 되어야 그 감정을 인정하고 그 과정도 까다로워ㅜㅜㅜㅜ
2일 전
익인5
나도임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고 아주 가끔 속이 간질간질한 느낌 드는데 자주 그런것도 아니고ㅠ 답답함..ㅋㅋ
2일 전
익인6
그냥 그럴맘이 드는 사람을 못 만난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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