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는데 월급이 자꾸 들어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회사에서 좀 다쳐가지고 퇴사 한 다음에

산재신청하고, 휴업급여 받으면서 쉬는 중이야.

그런데 모르고 있었는데, 25년되고 정리겸 내역들 살펴보니까 퇴사 후 3달 정도 계속 급여가 들어오고 있었더라고;

이렇게 되면 휴업급여 부정수급 처리되는거 아니야??????

아니 왜 넣어주는거지?????? 심지어 입금된 금액도 실제받는 것 처럼 10만원 정도 들쭉날쭉하게 입금되었더라고..

이거 뭔가 있는건가?

다친거때문에 끝이 많이 나쁘게 퇴사했는데.....

이거 이상한거 맞지???????

[익인1]

웅 연락해서 돌려줘야함

[글쓴이]

아휴.... 전화해봐야겠다... 고마워!!

[익인2]

아마 인사팀에서 처리 누락한 듯. 안좋게 퇴사한게 혹시 인사팀때문이면, 인사팀, 총무에 엄청 생색내면서 연락주거나, ㅇ먹으라고 걍 사장 직속 연락처로 알려버려. 솔직히 제대로 일하고 있었으면 세달동안 모르고 있던건 말이 안되지

[글쓴이]

쉬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더라..... 알겠어!!!!

[익인3]

돈 쓰지 말고, 금액 남겨놓고 인사팀에 연락해. 금액 들어온 기록도 남겨두고

[익인3]

ㅇㅇ 그리고 이상한거 맞음 3달이나 모르는건 말이 안되니까

[글쓴이]

날 밝으면 바로 연락해볼게! 고마워!!

[익인3]

놀랐겠다! 잘 해결 되길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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