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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371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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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7시쯤 모여서 코노도 가고 진짜 노래방(1시간 요금내는)도 가고 밥먹고 술 뚤리는 곳에서 술먹고 이러다 보면 새벽 2시 3시 금방되고 그러다가 집에옴 지금이야 방학이니까 걱정없느데 진짜 평상시에도 이렇게 논다는거 알고보니까 일진애들이 왜 학교에서 잠만 자는지 알겠더라 진짜 같이 놀다보니까 그냥 뭔가 되게 어린 나이짐나 어두운삶? 이런거 일찍 접해서 그런지 서로 대화하는것도 엄청 깊고 신기함 편견 많았는데 막상 같이 놀다보니까 다들 되게 꿈이 엄청 크고 좀 의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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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ㅋㅋㅋ아니 알림 너무 많아서 상단고정 한번만 더 할께 무슨 일진이 사회 악? 같은 치부하는데 누구 괴롭힌거도 없고 그냥 잘 노는 그런 애들끼리 모여서 어린나이지만 서로 속깊은 얘기하고 술마시고(술먹는거 잘못된거 ㅇㅈ) 그냥 이러면 좀 같은 나이 애들보다 좀 성숙하게 좀더 일찍 어른된 그런 느낌인데 무슨 누구를 괴롭힌 다느니 악마와하는거 진짜 오해야 그런애들아니고 나도 그런 사람아닌데 진짜 오해가 심해서 댓글남김
2일 전
익인446
니들만 속깊은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것들 또 몰려가서
술먹고 담배피겠구나 생각밖에 안들어
한심함
사회악으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너희같은
애들이 일진 이미지를 이렇게 만든거임
그리고 사회에 필요없는 존재 맞음

어제
익인447
일진 동경하는 글 꾸준히 쓰는 애 있었는데 그 애 떠오르네...... 갱생은 됐으려나
어제
익인447
그리고 깊은 얘기가 얼마나 깊은지는 몰라도 되지도 않는 술 마시면서 허세에 취해 인생 쓴 얘기 하는 것보다 죽어라 공부하고 본인 구체적인 목표와 미래를 꿈꾸며 매진하는 게 훨씬 깊은 경험이 될 거다...... 하다못해 매일 볼 수 있는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떡볶이 먹고 남친 여친 고민 얘기하고 발랄한 게 더 소중한 기억이 됨 어른 돼서 나 고딩 때 술 마시면서 인생 얘기 많이 했는데... 이런 얘기 하면 주변에서 아 쟤 허세충? ㅇㅋㅇㅋ 하고 밈 되거나 차차 멀어지거나 둘 다거나임 그냥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거를 하고 살아 하면 안 되는 걸 하지 말고... 술 먹고 인생 한탄하는 거 어른 되면 몇십 년 할 수 있는데 진짜 건전하게 음료수 떡볶이 먹으면서 아 수행평가 준비 못 함 ㅜㅜ 이런 얘기는 그때 아니면 다시 못 해 되게 소중한 것들임 당시에는 모르니까 고딩 일진ㅋㅋㅋㅋㅋ 을 완장처럼 여기는 거겠지만... 그래서 어리다는 거임
어제
익인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49
아 스스로 일진이라 표현하는 게 ㅋㅋㅋㅋ
어제
익인450
아 쉬앙 성숙한 느낌이래 ㅇ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마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목보고 진자 현실웃음터졋어 아 개웃겨진짜
어제
익인452
ㅋㅋㅋㅋ저땐 엄청 소중하고 나중에 누구보다 성공할 것 같고.. 그렇게 노력안하며 흘러가듯 살다가 나중에 다시 동네로 돌아와서 너네들 끼리 연애하고 결혼하고 고립됨.. 그냥 잠깐 놀기만 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생각해봐 근데 강남이고 돈도 많으면 걍 그렇게 살아
어제
익인454
못지다
어제
익인454
잘자라
어제
익인455
얘야
어제
익인456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알바하는데서 죽치고 앉아서 담배피러 나가는 일진들 보면 한심하던데.. 깊은 속얘기는 무슨 ㅋㅋ
어제
익인457
일찍 어른...? 성숙하게...? 꿈이 뭐라던데...?
어제
익인458
중2병이 제대로 걸렸구나 꼭 완치하길 바란다
어제
익인459
못사는 동네인가..? 요즘에도 저런다고? ㅋㅋ
어제
익인460
본인들은 그게 성숙한줄 알겠지만...ㅋㅋㅋ 성숙한 애들은 술 안마시고 안 놀고 그런 생각 하는데...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61
그건 나중에 20대돼서 하는 거고 10대 때는 열심히 공부하거나 자기 꿈을 향해 달려가야지..^^ 그 나이에 하는 깊은 얘기가 깊어봤자 얼마나 깊겠니,, 일찍 성숙해지고 어른되는 거 절대 좋은 거 아냐 그거 착각임 뭐 너도 나중에 어른돼보면 알겠지 아니다 계속 그 정신머리로 살면 성숙한 어른은 못될듯
어제
익인462
저게 먼거지.
어제
익인463
나도 그런 애들이랑 놀아봤는데 진지한 얘기가 약간 인플루언서들이 있어보이는말 인스스에 쓸 때 .. 그정도 수준임.. 맨날 이상한 분위기 잡고 말해서 엥..? 싶었음 항상 ㅋㅋ
어제
익인464
어두운 삶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65
미치겟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66
그래 마니 먹어라 귀엽다 귀여워..
어제
익인467
ㄹㅇ이게뭔소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어느 나이든지 간에 각자의 고민은 있는거니까 잘 해결해보길 바라고 일찍 자라....
어제
익인468
아 제목 보자마자 두근두근 하면서 댓글 읽음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69
윽 악 윽 으 악
어제
익인471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랜만에 웃음 고맙다~
어제
익인472
어이구야..........
어제
익인473
아웃곀ㅋㅋㅋㅋㅋㅋ ‘일진되보니까’ 라는말이 너무웃겨ㅠㅠㅠ
어제
익인474
오우 놀 줄 아는 친구인가~~?
어제
익인475
나도 일진 되고 싶은데 쓰레기걸 일진되는법 보면 될까??!! 어떻게 된건지 알랴죠~~
어제
익인477
그래서 큰 꿈이 뭔데
어제
익인478
07인데 그런애들 완전 한심함 학교에서 애들이랑 얘기할때도 술마시고 학교에서 잠만자는 그런 애들 다 한심하다고 우린 그런 길로 안 빠져서 잘 큰 것 같다는 얘기함 ㅋㅋㅋㅋ
어제
익인479
그래... 잼께 놀아라... 몇년뒤에 이 글 다시 봐바라 꼭... ㅋㅋ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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