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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땐 공부 잘했는데 재수 안하고 좀 하던거보다 낮게 갔고, 여경 준비하다가 같이 준비하던 친구들 붙고 자긴 떨어졌는데 쿨하게 접고.. 취준도 나같음 다 넣어보고 생각할거 같은데 몇개만 넣음. 근데 대풍 안넣은곳 들어보면 같이 만나는 친구가 이미 다니는 곳 같은데야.. 말은 안해도 뭔가 후배로 들어가긴 싫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져..


 
익인1
찐친이랑 기수 다르게는 안마주치는게 좋긴하지
같은분야면ㅠㅠ

어제
글쓴이
어색할일 많나 그렇게..?
어제
익인1
대학교 일반과?는 ㄱㅊ은데 경행과면 싫을 순 있다구 생각...라떼는 경행은 군기 있었음
같은회사 같은부서 선후배면 껄끄럽긴 할듯
경찰 공무원 얘기하는거면 모르겠다 공먼이면 어짜피 배치 다른데로 받지 않나...? 그거랑 별개로 그만둔거 아녀?

어제
익인2
같은 분야면 나같아도 좀 싫지..
어제
글쓴이
만날일 적지 않아..? 뭔가 그렇다고 족족 포기하면 나중엔 한참 후배되지 않나 싶었어
어제
익인2
뭐 그렇긴 하지 해야되겠지만 이상하게 좀 찝찝한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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