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옛날에 같은 대학 같은 동기인 형이 있었음

그 형이 처음엔 나한테 존댓말 쓰다가 내 허락도 없이 말을 놔버림

그래서 나도 놨음

그랬더니 나한테 왜 반말 하냐고 따짐

그 이후로 그놈이랑 사이 멀어짐

지금 같았으면 내가 진짜 그 놈한테 화를 내면서

니가먼저 말을 놨잖아 소리치면서 싸웠을거임


12년 전쯤 고3 수능 끝나고 집근처 고기집에 서빙으로 알바뛴적 있었는데

그때 같이 서빙하던 뚱뚱하고 못생긴 누나가 나한테 먼저 말을 놨어

그래서 나도 놨더니 발을 땅에 치면서 왜 말 놓냐고 울뻔하더라

그 누나 성격 뭣 같아서 나랑 동갑이었던 알바생이

그 누나 혼내줌

그 누나 쫄아서 어버버 거림 ㅋㅋ


결국 나도 환경이 ㅈ 같아서 그 누나한테 일 때려치겠다 했더니

당황해함




 
익인1
같은 성인인데 어리다고 맘대로 말 놓는거 이해안감 머 할머니 할아버지수준 아니라면 당연히 물어봐야지 말 편하게 해도 되냐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숏패딩 5년째 같은거입음119 01.06 19:5812427 0
일상와 ㅇㅎㅈ 동생 헤어졌네...110 01.06 21:0818023 1
일상노티드도넛 망해서 매장 줄이고 있대103 01.06 20:249256 0
이성 사랑방남자 키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해??76 01.06 16:1822581 0
야구야구 입덕한 썰 풀어줘 43 01.06 22:044687 0
28이면 결혼 생각하고 애인 만나겠지?11 3:26 436 0
팩을 실수로 뜨거운 곳에 놨는데 괜찮아? 3:26 79 0
이성 사랑방 누나 두명 있는 사람이랑 연락중인데 엄청 잘해준다1 3:24 269 0
모야 나... 에이블리 25000포인트 당첨됨..2 3:24 28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ㅋㅋㅋ난 스스로 결혼해야 될 사람이라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3:24 310 0
집에 밥이 식은밥뿐인데 참치에 밥비벼먹기 vs 김장김치에 간단하게 먹기9 3:24 110 0
본인표출글 올렸는데 댓이 안달려서ㅠ 직장상사한테 보낼 카톡좀 봐줄 사람?ㅠㅠ 9 3:23 142 0
너네도 똥싸기전에 방구 엄청 뀜?3 3:23 160 0
단골 바에서 칵테일 시키면 좋은 점2 3:23 24 0
이성 사랑방 결혼하면 밥을 차려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6 3:22 336 0
오늘 점심으로 머 먹을까!!!!! 3:21 22 0
해외에서 살 일 있어보여? 2 3:21 22 0
보험 가입 후 90일 이후 적용된다는 말 있잖아 2 3:21 25 0
이성 사랑방 미련있어도 염탐 안 하는 경우 많어?16 3:21 191 0
고앵님들이 곤히 자고 있는 시간 오전 세 시 이십일 분2 3:21 94 0
다이소 니들패치 사용해 본 사람? 5 3:19 189 0
아 동생 남친 너무 싫다.. 3:19 39 0
감자칩 잘알들아.. 감자칩 과자 중에서 뭐가 제일 맛있어??? 18 3:17 348 0
이성 사랑방 못생긴남자는 안경낀게 나아?8 3:17 97 0
알바 급하게 그만둬본 익 있어?2 3:17 9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