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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9l
배반당했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맞는 말같다


 
익인1
어디로 도망쳐?
어제
글쓴이
상황에서 도망치라는 말같아
어제
익인1
아...상황...!!
어제
익인2
성형 망했으면 어떻게 도망쳐야될까 걍 죽음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 재수술도 여러번해서 죽고싶어그냥 사실 살고싶은데 죽어야될거같아
어제
익인3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 법을 배워봐
어제
익인4
일단 재수술로 유명한 성형외과 알아보고
명상이나 정신과 다녀봐

죽고 싶다고 생각 들 정도면...

그리고 흉터 같은 건 화장으로도 가릴 수
있으니까 메이크업 영상 찾아보고

어제
익인7
혹시 어디부위야? 코는 기능적인거 살리는 병원가고 넣었던 재료는 다 빼고 ㅜㅜ
어제
익인2
쌍수.. 높였다 낮췄다 했는데 다시 높이고 싶은데 눈 눈썹 사이도 좁고 피부가 너덜해지고 두꺼워져서 답이 없어 더 낮아질까봐 무섭다 이마거상은 최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을바엔 하는게 나을까
어제
익인7
어..혹시 절개로 2번한거야?
거상 생각있음 그거부터 먼저 건들긴해야됨 거상하고 쌍수 다시하는 경우 많아서ㅜ

어제
익인7
친한동생은 이마거상하고 쌍수 덮히던게 잘 보여서 하니까 훨 낫긴했음
어제
익인2
7에게
오오 그렇구나..

어제
익인6
그건 무당아니여도 할수있는 말이잖아…
넘나 맞는말인디

어제
익인6
내가 예전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을때
수소문해서 신내림 받은지 얼마안된 무당에 점 엄청 보러갔다왔는대
누가봐도 그당시 나는 무너지는건 당연한 수순이였다… 무당말들에 너무 믿고 의지하지마 …
안좋은말 듣고 계속 생각하면 무당이 한말이 아다리가 맞아간다 생각들고 나도모르게 그렇게 행동하게 됨

어제
익인8
무당아니어도 솔직히 난 회피가 나쁘단거 이해안됨 냥좋은방법인데
어제
익인9
맞아.. 무조건 사는 게 우선이야 일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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