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은 어디가서 무시당하면안돼고
책잡힐것도 없어야한다 생각해서 너무 예민해짐
애인이 옷 못 입어서 내가 스트레스받다가 나오기전에
옷 뭐있는지 확인해서 이거입고나와 이럼
버스안에서 손잡이 잡고 몸 기대서 있으면 툭툭치면서 제대로 서있으라고하고
상황에 안맞게?(내기준)웃으면 툭치고 웃지마 이렇게됨
공부한다고하는애인데 공부 제대로 안하는것처럼보여서
난 너 공부 안하는거같다고 엄청 뭐라하면서 공부열심히 안하면 나는 만날생각없다
이번 너의 성적보고 헤어질지말지 결정할거다 이런말함
나도 애인한테 다정하고 잘해주고싶은데 애들은 저런상황에서도 그냥 묵묵히 기다리고 애인이 좀 장난쳐도 웃기다고 받아들인다면서 내거 많이 예민하대
근데 나도 애인한테 너무 잘해주고싶어..
내가 좀 애인한테만 엄격한데 이걸어떻게해야고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