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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7l 2
아빠 말투가 진짜 개띠껍고 그냥 물어본것도 개화내고 한숨쉬고 아내한테도 화냄 아 한다고 알겠다고 내가 한다고 이런 말투? 
아내랑 자식들은 쫄아서 암말도 못하고 아빠말만 들음… 진심 이런 남자는 죽어도 안 만난다 결혼하면 불행할듯
애기들 아내 다 아빠한테 존댓말 쓰고 아빠말에 꼼짝도 못함.. 이래서 다정한 사람 만나라는 거구나
그 잠깐도 계산하는 내가 다 눈치봄


 
익인1
진심.. 그런 아빠들은 자식들 사회나가서도 자존감 없어지게 키우는듯
19일 전
글쓴이
저런 사람은 모든게 짜증나고 예민할텐데 세상을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음
19일 전
익인2
우리 아빠가 옛날엔 좀 저러셨는데 나이드니까 안그럼..ㅋㅋ
19일 전
익인3
와 울아빠도
19일 전
글쓴이
애기들 중1 정도 되는거같은데 불쌍해ㅜㅜ
19일 전
익인2
애기들 크면 오히려 아빠가 깨갱할걸..ㅋㅋ나도 저랬음 ㅠㅠ
19일 전
익인4
난 그런 사람 보면 꼬투리 잡아서 꼽줌 차라리 집에서나 저러던가 밖에서까지 저러는 건 앞에 있는 나도 무시하는 거 같아서 둘 중 하나만 살아서 돌아간다 마인드로 꼽 주고 싸움
19일 전
익인5
직장에서 무시당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 그러던데 집 와서 푸는거 진짜 꼴사나움
19일 전
익인6
우리집 옛날에 그랬음 근데 우리 다 성인되니까 걍 없는 사람 취급해
19일 전
익인7
우리집이네.. 하는거 보면 진짜 짜증나 이런 남자 만나면 절대 안됨
19일 전
글쓴이
왜 결혼은 다정한 사람 무던한 사람 하는지 바로 알겠음 진짜로..
19일 전
익인8
그 조그만 가정 안에서 왕노릇하려는거 진짜 이해안됨..
19일 전
익인9
저렇게 인생살면 뭐된줄 아는걸까 진짜 개쓰레기..
19일 전
익인10
진짜 저런 놈도 결혼해줘서 자식 낳고 고통받게 하네 싶어서 애들만 불쌍함
19일 전
익인11
저러고 나중되면 자기가 집안 왕따라고 불쌍한척함
19일 전
익인12
2222 그리고 나중에 바로 버려질듯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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