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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9l 2
아빠 말투가 진짜 개띠껍고 그냥 물어본것도 개화내고 한숨쉬고 아내한테도 화냄 아 한다고 알겠다고 내가 한다고 이런 말투? 
아내랑 자식들은 쫄아서 암말도 못하고 아빠말만 들음… 진심 이런 남자는 죽어도 안 만난다 결혼하면 불행할듯
애기들 아내 다 아빠한테 존댓말 쓰고 아빠말에 꼼짝도 못함.. 이래서 다정한 사람 만나라는 거구나
그 잠깐도 계산하는 내가 다 눈치봄


 
익인1
진심.. 그런 아빠들은 자식들 사회나가서도 자존감 없어지게 키우는듯
어제
글쓴이
저런 사람은 모든게 짜증나고 예민할텐데 세상을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음
어제
익인2
우리 아빠가 옛날엔 좀 저러셨는데 나이드니까 안그럼..ㅋㅋ
어제
익인3
와 울아빠도
어제
글쓴이
애기들 중1 정도 되는거같은데 불쌍해ㅜㅜ
어제
익인2
애기들 크면 오히려 아빠가 깨갱할걸..ㅋㅋ나도 저랬음 ㅠㅠ
어제
익인4
난 그런 사람 보면 꼬투리 잡아서 꼽줌 차라리 집에서나 저러던가 밖에서까지 저러는 건 앞에 있는 나도 무시하는 거 같아서 둘 중 하나만 살아서 돌아간다 마인드로 꼽 주고 싸움
어제
익인5
직장에서 무시당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 그러던데 집 와서 푸는거 진짜 꼴사나움
어제
익인6
우리집 옛날에 그랬음 근데 우리 다 성인되니까 걍 없는 사람 취급해
어제
익인7
우리집이네.. 하는거 보면 진짜 짜증나 이런 남자 만나면 절대 안됨
어제
글쓴이
왜 결혼은 다정한 사람 무던한 사람 하는지 바로 알겠음 진짜로..
어제
익인8
그 조그만 가정 안에서 왕노릇하려는거 진짜 이해안됨..
어제
익인9
저렇게 인생살면 뭐된줄 아는걸까 진짜 개쓰레기..
어제
익인10
진짜 저런 놈도 결혼해줘서 자식 낳고 고통받게 하네 싶어서 애들만 불쌍함
어제
익인11
저러고 나중되면 자기가 집안 왕따라고 불쌍한척함
어제
익인12
2222 그리고 나중에 바로 버려질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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