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6l 1

이해가 안 가..대체 왜지??병원에서 검사한건데 10이 최대면 나 9나왔어..위험수준이라는데 대체 왜???

한평생 불행하다 생각한적도 없는데...일이 힘들어도 금방 긍정회로돌려서 머리아픈일도 없는데 신기하네...왤까 진짜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잘 살고있는데 치수가 저러니까ㅋㅋㅋㅋㅋㅋ전부 부정당한 느낌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 모야 ㅜㅜ



 
   
익인1
운동같은거해?
어제
글쓴이
아니 안해!!
어제
익인1
잠은 잘자고 식단같은것두안해?!
어제
글쓴이
응 그냥 운동만 안해ㅋㅋㅋ
어제
익인2
ㄹㅇ 나도 그랬는데 이번에 우울증 걸림
어제
글쓴이
헐? 뭐야 예지한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
무의식에선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나??
어제
익인4
나도그랬음
걍 회피인가 싶기도 하고

어제
익인5
나도 그랬는데 난 스트레스를 잘! 받고 잘! 잊어서 그렇게 나왔다고 그럼
어제
익인5
스트레스 자주 받는데 금방 잊어서 그게 쌓이는 거라고 그랬었어 근데 이건 정신병원에서 그럴 거다~ 이렇게 추측해주신 거라 쓰니 상황이랑은 다를 수도
어제
익인6
나도 내가 긍정적이고 빨리 털어내는 편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게 착각하고 살았던거 같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그 상황을 빨리 회피하고 없던 일인 식으로 만드는게 컸어
어제
익인11
ㄹㅇ 나 회피오짐
어제
익인7
글만 봐도 알겠음... 걍 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에도 오바하면서 뭐야 진짜 미치겠다 아 진심 뭐야 대박인데 아 큰일났다 이러다가 아~ 괜찮아~ 이러는 타입이네...
진짜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들은 저런 결과 나와도 아 나도 모르는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 하고 말지 너처럼 아 뭐임 진짜 뭐임 아 웃퍼 아~~ 뭐임? 아~~ 부정당한 느낌임 ㅋㅋ쿠ㅜㅜ 아 이게 뭐냐고~ 이러지 않음 지금 니가 보이는 반응 자체가 스트레스에서 기인된 반응임

어제
익인7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의 정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과하게 반응함 그리고 금방 잊는 건 당연함 실제로 아무것도 아닌 일이 맞으니까
어제
익인9
ㄹㅇ
어제
익인12
완전 나다.. 조그만 일에도 깊이 땅굴 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제
익인7
뭘 어떻게 하긴 에라이 어쩌라고~ 해야지
어제
익인12
ㅋㅋㅋㅋㅋㅋ큐ㅠ... ㅣ그냥 매번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넘어가버릇 해야하는구나,,
어제
익인7
12에게
ㅇㅇ 일단 쓰니처럼 저렇게 호들갑 떨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는거임

어제
익인12
7에게
아!!!! ㅇㅁㅇ.. 배우고간다 고마워요

어제
글쓴이
7에게
말을해도 되게 기분나쁘게 말하는 타입이네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맞는거같다 ㅋㅋㅋㅋ
어제
익인8
나는 밖으로는 쓰니처럼 보이는데 속으로는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생각했거든
근데 의사쌤이 세상 행복한 사람 수치래ㅋㅋㅋㅋ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숏패딩 5년째 같은거입음119 01.06 19:5812427 0
일상와 ㅇㅎㅈ 동생 헤어졌네...110 01.06 21:0818023 1
일상노티드도넛 망해서 매장 줄이고 있대103 01.06 20:249256 0
이성 사랑방남자 키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해??76 01.06 16:1822581 0
야구야구 입덕한 썰 풀어줘 43 01.06 22:044687 0
오늘 전철 사람 짱 많다 7:42 2 0
이성 사랑방 사친섞인 오래된 모임 두달에 한번정도 참석하는건 괜찮아? 7:41 3 0
왜 배는 꼭 나가야할때 아픈걸까 7:41 3 0
독립하고 싶은데 혼자 살면 월세 빼고 한 달에 얼마정도 나가?1 7:40 5 0
얘들아 오늘 개춥다1 7:40 9 0
나 어떡해 퇴사 말꺼내야하는데 심장이 너무뛰어1 7:39 1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정떨어지면 다 싫음 7:39 15 0
고민(성고민X) 이번에 전문대 간호과 들어가는 03년생고민...1 7:38 10 0
친구 이런 행동 너무 은근하게 정털려 1 7:37 28 0
지성인 피부 장점이 뭐야? 7:37 12 0
급구 앱 사용했던 익 있니??한번만 도와주라! 7:37 10 0
이성 사랑방 얼굴 내스타일 아닌데 잘해주면 사귈 수 있어? 7:37 17 0
이성 사랑방 남자 키 진짜 생각보다 안 중요한 게 7:37 34 0
이제부터 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거 블로그에 적어야겠다 .. 기록으로 스..1 7:36 28 0
신용카드 빚없으면 발급되는거아니야? 7:36 19 0
윗집 매일 아침 7시 반마다 청소기 돌리는건지 계속 드르륵 거림 7:34 33 0
1700만원 있는 백수랑 3400있는 백수 차이커? 7:34 31 0
같은 동료가 일하는데 유도리가 너무 없어 어쩜좋니1 7:33 40 0
다들 나이들수록 손절 잘 쳐?? 3 7:33 31 0
잠이 안온다 7:32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