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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3l

나는 부모님 형제자매랑 다 손절해서

그런 얘기들으면 웃으려고 해도 표정이 억지로 지어져서 표정관리가 안돼

화목한 사람들은 남들도 당연히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나보다,,,,



 
익인1
보통 자기가 사는 세상이
기준이 되니깐

어제
익인2
ㅇㅇ알면 배려해줬겠지
어제
익인3
상대 집 분위기도 좀 보려고
난 집 분위기 젤 중요하게 봐서

어제
익인9
ㅇㄱㄹㅇ
어제
익인13
이게 맞음
어제
익인4
남들도 그럴거라기 보다는 키가 몇이고요 이런 거라고 생각을 해봐 그럼 상처가 좀 덜 됨
어제
익인5
그런것보다는 우리집안은 화목하다 나도 가정적이다를 어필하려는 의도아닐까?
어제
익인6
소개팅에 자기 환경 얘기해야지 뭐
알아서 어필하는거

어제
익인7
쓰니 잘못 아니잖아....기죽지마..
어제
글쓴이
아는데 맨날 기죽어 ㅜㅜ
어제
익인7
나도 태어나고보니 가족이랑 손절하고 살수 밖에 없이 커서 그거 뭔지 알거든 그래도 너 잘 큰건데... 기죽지마 진짜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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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어제
익인11
22 그냥 가족얘긴데 그게 그렇게 느껴지는 거일듯
어제
익인10
나돈데 ㅋㅋㅋ 부모랑 다 손절해서 안 친한데 소개팅 나오는 남자들은 다 부모 형제랑 그렇~~게 친할 수가 없더라 그냥 보기 좋다고 하고 넘김 ㅋㅋㅋ ㅠㅠ 갠차나 익인아 나도 그래!!
어제
익인12
기본적으로 그런게 없진 않은데 소개팅할때는 나는 일부러라도 조금은 흘렸던 것 같아 나는 이러한 배경을 사람이니 참고하라고!
어제
익인14
아무래도 다들 내 기준이 될수 없지
나의 자존감 도둑들 보면 너랑 비슷한 사람 나오는데 힘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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