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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l
길가다가 천년의이상형 만나서 번호 물어봤는데 아직도 심장 쿵쾅쿵쾅 뛰어 ㅠㅠㅠㅠㅠㅠㅠ하 


 
글쓴이
무지성 번따도 있겠지만 정말 맘에 들어서 딴거면 앵간한 용게ㅣ기 없에는 못할짓같다 ㅠㅠㅠㅠ
어제
익인1
반해서 딴 적은 없어서 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럼 왜 따는거야??!그냥?
어제
익인1
걍 앵간 괜찮다 싶어서 ?ㅋㅋ 물론 여자한테 그렇게 말은 안 하고
보면 여자들이 좀 신중하게 따는 것 같긴 함
근데 개잘생겼나 보네 남자

어제
글쓴이
ㅇㅇㅇㅇㅇ 근데 뚝딱거려서 개큰쪽팔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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