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은 중소고 다같이 소통 많이하는 분위긴데 다들 간다고 같이 출발하자해서 거진 반강제로 갔는데 자꾸 다들 축의금 얼마 낼거냐 한명이 대표로 낸다 이래서 사장님이랑 엄청 오래 알고 지낸 직원들 제외하고 10만원씩 냈단 말야
근데 그직원 결혼하고 한달도 안돼서 아내 집안이 해외 살다 온 집이라 아내 친정이랑 해서 다같이 이민간다고 퇴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아깝더라 성인되고 처음 결혼식 가보고 축의금도 처음 내본건데ㅋㅋ 낼땐 진짜 나도 웬만하면 여기오래다녀서 회수 해야겠다 생각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