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고 익숙해서 몰랐는데 엄마아빠랑 나이 비슷하신 친구 부모님들 보면 깜짝 깜짝 놀라 엄마는 원래 밖에 나가면 자녀 많이봤자 중고딩정도 되는줄 아는 사람많은데 아빠는 몰랐거든
근데 차이를 보니 아빠가 인정하긴 싫은데 잘생긴 편이고 볼이나 피부 꺼짐도 없고 약간 광택나는 스타일 피부에 왜소하지 않고 듬직한 스타일에 곱슬이라 파마머리같아서 좀 젊어 보이고 친구들 부모님들 보면 등산복스타일 옷 많이 입으시는데 아빤 니트 맨투맨 후드집업 트레이닝 셋업 조끼패딩 비니 이런거 써서 되게 40대 초반같음.....
은근 갈린다는 머리 말리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