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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한테 일 하러가라고할때마다 발작일으켜서 입에담을수도없는 쌍욕해대고 엄마도 그럴때마다 아빠 더 자극하고 그걸 매일매일 반복하는데 엄마는 참고 그냥 살아 아빠가 결혼할때부터 돈벌이 안좋았고 돈사고 진짜 많이 쳤어서 엄마 심정은 이해가긴함
근데 저걸 옆에서 보는나만 죽어나는것같아 참고로 나는 정신과도 다니는중인데 그걸 가족들이 아는데도 나있을때 저런꼴 매일매일 보임 진짜죽을만큼 너무힘들다


 
익인1
저 상황에 엄마가 저러는건 이해되고 너만 저 상황에서 분리되면 되는디
2일 전
글쓴이
난 1년뒤에나 나갈수있어.. 돈이랑 집문제때문에 .. 그때까지 버텨야하는데 아무래도 힘들까
2일 전
익인1
그동안 주로 밖에서 생활해 직장이든 공부든 밖에서 할 거 많다
2일 전
익인2
진짜 독립해야 정신건강 좋아진다 계속 있는거 보면 지금 당장은 여건이 안되나보네 돈 빨리모아서 독립하자
2일 전
글쓴이
응 ㅠㅠ1년동안 버텨야하는데 그동안 많이 피폐해지겠지.... 고마워ㅠㅠ
2일 전
익인3
나르시시스트 부모임
걍 집 나와 살아라 맨날 전쟁인데 너가 안 힘들겠어? 나르시시스트 관계수업,나의자존감도둑들 한번 봐봐
나 보고 절연하고 산다
내가 틀린게 아니고 가족이 미친거였음

2일 전
글쓴이
너무너무힘들어ㅠ 나가는거 열버중이라 더더 힘드네.. 익인이가 말한거 꼭볼게! 조언 너무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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